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장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현재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모두가 위기의 갈림길에 있다”며 “집행부와 함께 민생 현장과 행정의 간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설계와 예산집행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미희 의원의 ‘헌법을 국민에게’로 총 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5월 2일 제287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불교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앞두고 지역에 자비의 나눔 손길을 펼치고자 성금 4백만 원과 백미(20kg 20포) 등 6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불교연합회장 지관스님은“초파일 행사를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 손길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곳에 골고루 나눠지길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하게 됐다. 동래구의 사찰 주지 스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고 더욱 행복한 동래구가 되길 염원한다”며“언제나 사부대중을 위해 봉사와 자비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한결같은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동래구 불교연합회 감사드리며, 뜻깊은 날을 앞두고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살기 좋은 동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불교연합회는 어렵고 힘든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과 성품은 동래구노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 움트리나눔센터,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과‘무료 개방 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부지 무상사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사용 협약 부지(온천동 93-13번지)는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의 동래교회 부지이며, 현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지(空地)다.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재단의 뜻을 모아 무료 개방 주차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동래구에 제공하게 됐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총 43면 규모로 조성하여 오는 6월부터 매일 24시간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지를 무상 제공해 준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업무에 협조해 준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료 개방 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민뿐 아니라 온천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난을 해소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 국민의힘)은 2025년 4월 22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B1층에서 ‘부산광역시아동그룹홈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국보 의원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 성현달 부위원장, 문영미 의원, 박희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市 담당부서인 아동청소년과에서 함께했다. 현장기관에서는 그룹홈협회 관계자 6명이 자리했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은 '부산광역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제2조에 따른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총 26개소 그룹홈이 운영되고 있다. 서의원이 간담회를 주최하게 된 배경에는 그룹홈의 처우문제가 있었다. 그룹홈과 아동양육시설의 종사자 처우가 불평등하다는 것이었다. 두 시설은 아동복지법 제52조에 근거한 동일한 아동복지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룹홈과 아동양육시설 간의 종사자 수당 및 호봉에 큰 차이가 있었다. 동일한 시설장 기준으로 아동양육시설은 적용 지위가 원장(30호봉), 그룹홈은 과장급(2급, 23호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시민 안전과 직결된 안전사고에 대한 조치현황 청취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4월 23일 오후 2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현안질의는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땅꺼짐, 도시철도 4호선 차량 고장,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등 복합적인 안전사고에 대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안질의에는 신공항추진본부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부산도시공사 사장등 관계기관 책임자들이 출석하여, 기관별로 안전사고 대응 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먼저 ❶ 부산교통공사는 우수기 대비 새벽로 일원 지반침하 대책, 차량 고장 등으로 인한 회송 및 지연운행 방지 대책, 교통공사 내 복무위반(갑질, 몰카 등) ❷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문화예술타운 등) 소송 진행상황,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사고 대응 현황, 부산도시공사 건설 현장 특별안전점검 결과 ❸ 신공항추진본부는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추진사항 및 문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월 21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무공훈장 수상자 고(故) 오병수 소위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 또는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오병수님의 유족들에게 무공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고(故) 오병수 소위의 자녀 오해관 씨는 “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아버님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며,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일부터 사흘간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저장 강박 위기기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도구 청소행정과 일사천리봉사단,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유한여객 기사봉사단, 영도시니어클럽 실버보금자리 사업단, 영도지역자활센터 더클린 영도 등 민관 기관 5개소가 참석하여 사흘간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각종 생활쓰레기, 전자기기, 폐가구 등 집 내부에 적재된 10톤 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대상자의 건강을 위해 내부 청소, 도배·장판 교체 및 방역까지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3일, 4월 20일 총2회에 걸쳐 올바른 폐건전지 분리배출 방법 홍보 캠페인을 영도자원순환센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들락날락 방문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건전지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폐전지 착한 봉투를 배부하고, 재활용품 교환의 날을 홍보하여 폐건전지 재활용률을 향상하고 일상 속 자원 선순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방문객은 “영도자원순환센터 들락날락에서 자녀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배우고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실시 및 홍보물 제작을 통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아랫서발작은도서관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들락날락 개소를 기념하여 일일독서 특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특강은 동삼2동 관내 아동교육기관 3개소(지성어린이집, 푸르지오어린이집, 동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각 기관별 아동 연령대에 맞는 테마별 일일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준애 지성어린이집 원장은 “즐거운 수업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원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도서관이 생겨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NH농협은행 영도지점은 4월 21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도지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영도사계절산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종환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은“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6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특화사업 '당신 곁에 우리'의 첫 회기 프로그램을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했다. '당신 곁에 우리'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총 4회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에는 사상구정신건강센터 직원을 초빙하여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주제로 마음 건강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강사님 설명이 쉽게 와닿아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나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회기에서 참여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기쁘고 다음 회차에는 키오스크 실습, 공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고 따뜻한 이웃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0일부터 독거노인 대상을 위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인‘위풍당당 실버단’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위풍당당 실버단’은 삼락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며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4월부터 5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는 취미문화 프로그램이다.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천연비누 만들기, 파스텔 월병 만들기, 소반 만들기를 완료했고 28일에 스칸디아모스 초상화 만들기, 다음 달 12일에 보석 양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오감을 깨우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경험 등을 통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김미숙 삼락동장은“독거노인들의 고립과 외로움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