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일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중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2개 중, 11개 팀이 출전하여 필라테스, 구연동화, 악기연주, 각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다촘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관내 주민자치 팀 간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서로의 프로그램을 감상하며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강천면 ‘강천럽두드림’팀이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에는 대신면 ‘우쿨렐레 기타’팀, 여흥동 ‘다이어트 댄스핏’팀이 차지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강천면은 내년도 경기도 문화경연대회에 여주시 대표 출전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평생교육‧주민자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를 통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신 참가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배움터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를 통하여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여 디지털 기기에 관심 있는 미취학 아동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 12일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뚜루봇, 퀴버앱, 키오스크 체험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를 여흥동 정보화 교육장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과정은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031-887-2084)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600-6813)로 하면 되고, 수강신청은 인터넷홈페
2024년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를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남기철) 주최로 지난 10월 11일(금)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1,30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미니 동물원, 인형극 관람, 미니기차 타기, 가족사진 찍기 등)과 인형극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곳곳을 돌면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와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 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마음으로 위로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진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0월 12일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중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자에서 「2024 여주시 성인문해 세종한글골든벨」을 개최하였다.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노인복지관 등 여주시 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 등을 공부하는 학습자 130여명이 참여하여 그 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본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청색, 보라색, 빨간색, 녹색팀 이렇게 4개 팀으로 나뉘어 끝말잇기, 제일 빨리 공을 옮기기 등 팀별 게임과 개인별 문제풀이를 하였고 특히, 상품리 세종배움터, 노인복지관 참여자들은 열심히 준비한 흥겨운 노래에 맞춘 장기자랑 춤으로 행사의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현재 같은 공부를 하시면서 다른 장소에서 옹기종기 모여 공부를 하고 계신 학생분들인 어르신들이 올해 처음으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부를 하실 수 있는 너무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을이 완연한 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와 골든벨 행사를 즐기시며 쉬실 수 있는 시간이셨기를 바란다. 앞으로 늘 배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동의안 7건, 기타 6건으로 총 37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준비를 완료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16일, 17일 양일은 집행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결과 및 향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18일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1일 의사일정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3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 예술에서 협력한 ‘지속가능한 그림책 예술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됐으며 그림책이 지닌 힘과 그 사회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해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식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원주시 그림책센터 이상희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속가능발전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회차에서는 그림책이 모든 연령을 위한 일상 예술품으로 작용할 수 있는 힘을 살펴보았으며 2회차와 3회차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회차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그림책으로 표현해 보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그림책 예술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가 단순한 개념을 넘어 우리 일상속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
이현재 하남시장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클린트 오닐(Clint O"Neal) 아칸소주 경제개발청 청장을 비롯한 경제개발위원회 대표단(이하 대표단)을 영접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양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12일 하남시에서 아칸소 경제개발청의 클린트 오닐 청장, 올리비아 워맥(Olivia Womack) 사업개발 국장, 데니스황(Dennis Hwang) 한국사무소 대표, 보슈라 엘 갈리(Bochra El Ghali) 한국사무소 매니저와 함께 유니온타워, 스타필드를 비롯해 하남시 일원 탐방과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아칸소주 경제사절단과 경제협력 협약을 맺은 후 지난 7월 하남시 대표단이 아칸소주 경제개발청을 방문해 도시 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소통창구 개설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영접은 이에 대한 후속 추진사항으로 하남시-아칸소주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클린트 오닐 청장 등 아칸소 경제개발청 대표단과 이희근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최신 채용 트렌드를 분석한 취업 전략과 성공적인 창업시장 진입을 위한 창업마케팅 등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희망자를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하남시 청년지원센터(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52, 하남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총 40강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청년 역량 강화 파트는 현직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보이스 트레이닝 MBTI를 활용해 자신을 발견하는 진로 디자인 워크숍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색채 테라피 등 총 12강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현직 아나운서로부터 발성, 발음, 호흡 방법 등을 통한 신뢰감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자신의 MBTI 성향에 적합한 직업군을 제안받아 맞춤형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힐링 하바리움 만들기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 파트는 성공하는 청년 취업특강(2024년 新채용트렌드 파악하기) 취업 역량 강화 특강 NCS(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시는 대안 노선별 경제성 분석 결과 대안 노선선정 결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하남 위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그동안 남위례와 북위례 시민들이 요청해왔던 8가지 모든 노선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그 결과를 설명했으며, 이중 △위례중앙역~위례 A3-8블록 △위례중앙역~북위례 △5호선 연장 △위례선(트램) 연장 △위례과천선 하남연장 등의 6개 노선은 비용편익 분석(B/C)이 0.53 이하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송파하남선(3호선)과 환승이 가능토록 연계되는 “위례중앙역~감일지구 노선”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하남역 추가”는 비용편익 분석(B/C) 결과 0.7 이상으로 조사 노선 중 타당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결과를 토대로 비록 B/C 결과가 1.0보다는 낮게 나왔지만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이 노선의 ‘국토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해 관철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도 시의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깊은 공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이웃돕기 기탁식 및 제6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사회의 소중한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개최하는 오포1동 1일 카페 ‘사랑 더하기 카페’ 추진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1일 카페에서는 음료 및 다과 판매, 나눔 바자회, 재능기부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포1동 복지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추진, 칸마트에서 과일 선물세트(감귤 및 샤인 머스켓) 30박스(2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지보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칸마트 우신권 이사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광인 칸마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광주시 남종면사무소는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똑버스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똑버스 사용 안내 및 홍보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똑버스 사용법에 대해 금사리 마을로 직접 찾아가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이음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정책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그동안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똑버스 뿐만 아니라 다른 교통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며 “똑버스 사용이 어려웠지만 한번 설명을 듣고 직접 해보니 편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똑버스, 이음택시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마을 설명회, 똑버스 전화호출 서비스 도입 등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10월 중 클린데이를 추진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오는 12일 열리는 ‘제6회 경안동민의 날’ 행사에 앞서 행사장 인근과 시가지 등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경안동 바르게살기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삼일정육식당에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로 일원까지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경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민의 날 행사에 앞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며 “쾌적한 경안동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매번 앞장서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12일 개최되는 제6회 경안동민의 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