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4 드림스타트 졸업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 대상인 초등 6학년 아동 및 가족 60명이 함께 참여했다. 1부는 ‘애슐리 퀸즈 경안점’에서 졸업 축하 만찬과 2부는 ‘성남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뮤지컬 관람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드림스타트 서비스로 아이가 초등학교 생활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아이가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바르게 성장하고 어엿한 중학생이 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응원과 축하를 위해 졸업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0세~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는 ‘드림스타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는 지난 4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 폭력 예방 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013년부터 12년 동안 경기 남부 21개 시·군 아동·청소년, 양육자, 이주민, 민간기업 종사자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5대 폭력 예방 교육(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을 연간 405회, 8천여 명에게 교육했다. 또한, 올해에는 ‘폭력에 균열을 낸 11년! 성평등 새싹을 키우는 2024년’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을 안전 지킴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청소년 등을 전략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및 성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폭력 예방 교육을 잘 진행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등의 신종 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베트남의 날’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트남의 날’은 지난 2022년 베트남 국가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한 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딘 중 참사관과 재한베트남교민회 레 응우옌 민 푸옹 회장, 베트남 일랑(Ylang) 투자주식회사 팜 응오 꾸옥 탕 회장 등 내빈과 베트남 교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2주년 기념식 및 화합의 장 등 3부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베트남 전통 민족 악기 단체인 ‘인연’이 한국양금협회와 함께 한·베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인연’은 2021년 설립돼 한국에서 베트남 전통 음악을 보존·홍보하는데 주력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베트남 전통 악기인 단땀탑룩(양금), 단쟁(가야금), 단떠릉(대나무 실로폰) 등 다양한 민족 악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지원농악을 보존 및 계승하는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대설 피해 기업 지원 창구’를 운영, 지난 6일까지 140여 건의 피해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창구 운영은 폭설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 현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설치·운영했다. 시는 해당 지원 창구를 통해 피해 기업의 민원 및 피해 신고 접수, 경영 자금지원 정책 안내 및 기타 애로사항 상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SNS 등 홍보 매체 활용 및 읍·면·동 협조를 통해 아직 접수되지 못한 기업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 신고한 기업들이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설 피해뿐만 아니라 추후 동절기 자연 재난 발생 시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행정 지원을 위해 ‘광주시 대설 피해 기업 지원 창구’를 동절기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들의 접수가 원활히 이뤄져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 신고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9일 e-정책 소통의 네 번째 시간으로 광주시 미래선도 교육도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활동, 치매예방교육, 독서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필요한 기관과 연계해 시민의 자율참여와 개인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경제·사회적 여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자기개발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 평생학습 지원금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에 기여했으며 경기 동부 유아체험 유치를 통해 광주시의 유아 교육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지향적 교육인프라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초·중·고 등 총 59개소에 195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으며 광주중앙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은 공립고의 자율적 교육모델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교육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2025년 광주시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정보에 대한 접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아름다운 나눔 실천 후원자를 예우하기 위한 ‘아름다운 오포인’ 기부의 전당을 조성했다. ‘아름다운 오포인’ 기부의 전당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오포1동의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기부의 전당 왼편은 성금 및 현물을 일시로 기탁하는 기부자들의 공간이며 오른편은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기부자들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부의 전당 중앙은 오포1동 지도 형상을 토대로 성금과 현물 전달식 및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 공간으로 마련했다. 구정서 동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오포인’ 기부의 전당 조성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더욱 인정받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무법인 지오 남성건 대표세무사는 6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야구의류 43점과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남 대표는 “야구의류는 소프트볼과 야구를 즐기는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기탁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기부된 물품과 기탁금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6일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교육 및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대비 안전교육을 통해 낙상 사고 및 동상을 예방하고 인권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익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외출 전에 스트레칭도 하고 모자, 장갑을 챙기는 등 알려준 내용대로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한파를 대비해 사전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장갑,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힐스라온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과 원아들은 지난 5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6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시장놀이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미숙 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힐스라온어린이집에서 꾸준히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은 지난 5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5만6천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음악회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은 지난 7월에도 원내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 학부모 및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남동축구협회는 지난 5일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시 광남1동과 광남2동에 각각 2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1월 17일 개최했던 ‘제4회 광남동축구협회장기 자선기금 마련 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해 250여 명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남동축구협회는 매년 연말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박홍기 광남동축구협회장은 “이번 나눔이 광남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며 적극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배오혁‧김복기 광남1‧2동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초월 배드민턴 클럽은 지난 5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초월읍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초월 배드민턴 클럽 임정희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클럽 회원들과 작은 정성이지만 정성껏 마련했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누구나 생각하는 기부이지만 그만큼 누구나 선뜻 기부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라면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