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시장 이충우) 오는 11일부터 ‘2024년 연말 경기살리기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11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려운 경기에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031-887-2274)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을의 정취 속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올해 새로 개통된 Y형 출렁다리 등 한탄강의 절경을 따라 걷는 다촘운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는 웅장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단풍이 물든 가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선착순 300명으로,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올해 새롭게 개통된 Y형 출렁다리가 행사에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탄강 지질공원 누리집(http://geoparkcenter.kr)을 확인하거나 포천시청 관광과(☎031-538-4041)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통계 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포천시가 시행한다. 조사 결과는 내년에 예정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및 신규 통계 생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1월 1일 기준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다.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등 총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와 통계청 콜센터(☎080-2024-2024)를 통한 전화 조사 방식을 병행해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건축 연도가 5년 또는 10년 미만인 아파트는 현장 조사에서 제외한다. 조사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자료는 비식별화 전산처리를 거치고, 일정 기간 후 파기하는 등 철저히 보호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가 더 나은 주거 환경 조성과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 공유회(문화 예술제)” 가 2024년 10월 31일(목)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10개 운영 기관이 참여했으며 1부 개막 선포 및 문화 예술제 공연. 2부. 장애인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 3부, 성과 공유회 공식행사 및 전시 관람, 4부,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 등 내외 귀빈, 10개 여주시 장애인 기관 단체 및 장애인 등약 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여주시와 버팀목 장애인 야학,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행사는 “우리는 바리스타” 등 10개 무료 체험과 10여 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1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장애인이 질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여주시 장애인들 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여주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마지막인 3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여주시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특수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발굴된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발표된 주요 시책은 △AI 공간분석 및 사업비 산정 자동화 플랫폼 도입 △읍면동 주민대피 매뉴얼 작성 △여주 AI행정 마스터 △여주시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구축 △여주시 힐링 명품숲 조성 △재생이 이끄는 ‘경기권역 트렌드 실크로드’ 등으로 35부서에서 총 42건의 특수시책 발굴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특수시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8일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및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하여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여주시장은 여주시 원도심의 문제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과 주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행정은 사회기반시설 확충를 통한 물리적 개선을 위해 선제적으로 다양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주민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을 행정과 함께 논의하며, 활성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 실시 결과 원도심의 활력 회복에 대한 지역주민과 외부인의 의견 차이가 상인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의 확충이 상권 활성화에 시급하다는 의견인 반면 방문자의 의견은 특색있는 먹거리 확충이 상권 활성화에 중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202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동1지역의 경우 총괄사업관리자를 LH에서 여주도시공사로 변경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내용으로 여주역에서 시청사 구간까지 보행로 확보를 통한 상징가로 조성,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인 남한강 테라스 조성구간을 강변로 전
포천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개성인삼축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식품안전의 날 행사 등 여러 행사와 통합해 개최됐다. 축제에서는 포천의 청정 자연을 표현하고,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포천가득’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포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홍보관에서는 올바른 식품 관리법과 위생 정보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옛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개성인삼농협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삼을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인삼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인삼을 활용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6kg 김치 160박스를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농산물 부스에서는 사과, 버섯, 샤인머스캣, 천황 대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농업재단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로컬푸드 R&D 사업을 통해 개발한 수상작 7개 제품의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외에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6일, 2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특산물대축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성인삼축제와 함께 진행돼 다촘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식중독 예방,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유용한 식품 안전 정보를 전달했으며, 체험형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쉽고 즐거운 방식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포천 맛앤멋집’ 부스를 통해 포천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의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부스에서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품을 전시해 세대 간 소통을 이끌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포천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성인삼축제와 통합해 개최된 만큼 우수한 포천 식품과 농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어룡장미 제방휴게쉼터에서 포천동 주민들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천 복지 수요를 충족할 방안을 마련하고, 포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어룡장미 제방휴게쉼터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휴식 공간이다. 포천천 산책로 구간을 아름답게 꾸며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장미를 주제로 설계됐다. 쉼터에는 장미정원, 운동시설 5종, 그늘막, 시계탑, 장미 터널(트렐리스)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됐다. 공원은 지난 9월 말 준공돼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야외화장실과 진입 계단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룡장미 제방휴게쉼터를 시작으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및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포천천을 포천의 대표 랜드마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천시는 총 1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사전심사를 거쳐 9건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 특별상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정보통신과 박진우 주무관과 허가담당관 곽영남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들은 공간정보 GI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인허가 실무협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개발행위허가 협의 시 관련 문서를 지참한 뒤 각 부서를 방문해 수기 협의를 진행하던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온라인으로 협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우수상에는 이종신 주무관과 김호겸 팀장의 ‘선제적 제설대책 마련 및 주민참여 유도! 겨울철 경기도에서 가장 안전한 포천!’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안현승 주무관과 안소현 팀장이 추진한 ‘포천시 최초 실내 배드민턴 전용구장 확보’ 사례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이슬희 주무관과 장동구 주무관의 ‘원스톱 주민등록 재발급 서비스’ 이슬희 주무관과 유선아 주무관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목표로 추진한 솔모루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솔모루 공영주차장은 소흘읍 송우리 392-14번지 일원 연면적 67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 공작물식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11억 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2월 착공해 지난 9월 준공을 마친 뒤 무료로 개방해 운영을 시작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8일 공영주차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우정아파트 및 송우10리 주민들과 만나 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주차 공간이 부족해 도로변까지 주차를 해야 했던 상황이었다.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국유지 활용이나 사유지 협의를 통한 자투리 주차장 조성 등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신읍동, 송우리 등 10개 지역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 말부터 단계적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밝혔다. 보건소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 9,540명으로 2022년 2만 383명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결핵환자는 2022년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여주시 역시 지난해 결핵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60.7%로 고령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무료 결핵 검진은 연중 진행 중이며, 검진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여주시보건소 1층 결핵실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이 크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슴 통증, 식욕 부진 등의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