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남도는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 회의실에서 도내 자원순환 기업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부터 처음 시행된 순환경제 규제특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내 산업계의 폐기물 규제개선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관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소속 연구원을 초청하여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폐기물 재활용·재사용 등으로 폐기물의 순환율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하는 장이 됐다. 첫 번째 강의자로 나선 전경화 선임연구원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태양광 폐패널 현장 재활용 처리 서비스 등 그동안의 주요 승인사례로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의 진행 절차와 기업지원사항 등을 안내했다. 정성회 전임연구원은 ▲제품등의 순환이용성 평가제도, ▲순환자원 품질인증 및 순환자원 사용제품 표시제도 등 생산자 제품 책임 강화를 통한 폐기물 저감 및 제품 순환이용성 향상에 대해 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관련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하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지방투자분석센터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날 교육에는 재정사업 전문가와 도내 사업 담당자, 투자심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매뉴얼 개정사항 안내 ▲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투자분석센터의 투자심사 의뢰서 작성 요령과 시설 유형별 비용추정 방법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우발채무 실태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시군이 추진하는 총사업비 200억 원 이상의 투자사업이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므로, 2025년 정기 1차 투자심사 의뢰사업에 대해 사전컨설팅을 통해 투자심사의뢰서에 수요조사 등 통계자료 왜곡과 주요 자료 누락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도군은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자봉 힐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로운 봉사단을 만들어 청도군 곳곳에서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활동 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읍·면 윷놀이 대항전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 하기”라는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을 다짐했으며, 발대식 선서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청도군 우수 자원봉사자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수까지 진행되어 발대식의 훈훈함을 더했다. 조인제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장은 “오늘 선서한 내용처럼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원으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쁘신 가운데 새로운 청도를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실 힐링봉사단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열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도군 곳곳을 힐링시켜주길 바란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올해는 716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실태'에 대한 감점(최대 10%)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종합등급(1~5등급)을 결정한다. 이 평가에서 구리시의회는 청렴 실천 서약 및 선언, 부패방지교육,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운영실태 점검 등의 시책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측정도인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1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은 공공기관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로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시정 화두로 정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신규·역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담당관실·자치행정국에서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서해안 안전체험관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시민 중심의 인프라 확대에 노력한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대산 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현대대죽2·성연 일반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운영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등 신성장 전략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복지문화국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및 생활보조수당 지급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운영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령군이 문화유산분야에서 최우수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12월 19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이어졌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대 분류,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재난관리시스템 및 방재메뉴얼 구축,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재난방지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한 행정운영과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대응 및 관리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및 선정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고령군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전문 제조업체인 엠스푸드㈜는 12월 19일 경북도청에서 실라리안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PPT 발표 및 실제품 평가 등의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고령군에서는 엠스푸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엠스푸드㈜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프랜차이즈업체에 납품하며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금 기부, 피자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전해명 대표는 현재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고령군철인3종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고령군의 지역경제 및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령농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0일에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70박스(4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고령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후원 물품을 맡겨 왔으며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저희 임직원의 작은 도움이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추운 겨울 주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담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4년 12월 20일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됐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 정호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준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령군은 12월 20일 해님 사회적협동조합과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는 2022년 3월 30일 개소 이후 고령군 직영으로 운영해왔으나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위탁 운영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해님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자로 선정됐다. 해님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위탁 받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군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대가야읍, 다산면)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경감 및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령군은 12월 20일 오후 1시, 가얏고 마을에서 지역 내 평생교육 관계자와 함께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워크숍은 지난 16일부터 총 3회로 진행되였으며, 회차별로 고령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회차에서는 평생교육 포털 구축을 위한 담당자 설명회를 통해 포털의 주요 기능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2회차에서는 고령군 평생교육 강사들을 초청해 ‘평생학습시대 강사의 역할과 자질’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평생교육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평생교육 관계자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령군 평생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의 협력은 네트워크를 통해 연계성을 강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주시가 국제대회에 나서는 전북지역 유소년 브리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일 전주시장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전성호 전북브리지협회 회장, 권승일 유소년단장, 유소년 선수 3명이 참석해 전주지역 브리지 종목의 발전 및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는 지난 2023년 1월 설립돼 현재 회원 수가 약 1000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브리지팀 토너먼트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다양한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고등학생 브리지 챔피언십 국제대회’에 유소년 선수단을 파견해 국제 무대에서 전북과 전주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도 브리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유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