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이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디지털문해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디지털문해교실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개발한 충남형 부교재 ‘소망의 씨앗’과 언어학습기 세이펜을 활용해 성인 학습자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키오스크 수업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며 학습자들에게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진흥원으로부터 새롭게 개발된 충남형 부교재 ‘배움의 새싹’을 보급받아, 내년에는 디지털문해교실의 내용을 더욱 세분화하고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군민들이 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문해교실은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떡국떡 25박스를 관내 노인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화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인심을 실천했다. 청양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법으로 수년째 경작해 왔으며, 한국 고유종인 금개구리(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가 발견될 정도로 친환경농법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각현 대표는 “우리 단체가 손수 경작한 친환경 쌀로 만든 떡을 제공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조형섭 화성면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화성면 역시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희망의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를 2025년 1월 16일 저녁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도 군정구호를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희망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신년음악회에는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 심포니오케스라와 가수 임태경, 뮤지컬 배우 차지은, 색소폰 김성훈이 출연해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양군민 모두가 2025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1만원이다. 관람권은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일간 현장예매 진행 후 1월 4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관람권은 1인 2매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개장한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에 맞춰 '청양투어패스 ·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패키지'를 2025년 2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의 대표 관광상품인 ‘청양투어패스’는 10,900원으로 청양군 내 관광지, 카페, 음식점,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가맹점을 24시간 동안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는 이를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와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청양투어패스’ 48시간권과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입장권’을 포함하여 1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24시간권을 48시간으로 확대 구성하여 축제와 청양군 전역의 관광을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상품은 2025년 2월 15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최소 사용 전날에 구매(당일 구매 후 사용 불가)하여야 하고, 축제 기간 중 사용 가능하다. ‘청양투어패스’는 2023년 본격적으로 추진된 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 아이들이 연말을 맞아 죽림노인양로원에 방문하여 직접 뜬 목도리 19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목도리는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에서 진행 중인 ‘뜨개 수업’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드리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 센터장은 “목도리를 기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기특하고 뿌듯하다.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착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죽림노인양로원 김철호 대표는 “학교돌봄터 아동들이 직접 뜬 목도리라 더욱 감동적이다. 어르신들에게 더욱 소중하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에서는 방과 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9월부터 논산동성초 및 논산중앙초 학교돌봄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방미래연구센터 사업 예정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됐다.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 2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됐으며,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24일 논산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해당 부지는 기존 국방부 소유 부지를 제외한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일원 79필지에 총 11만1869㎡(약3만4천평)로, 지정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3년 간 유지된다. 이번 결정은 부동산투기 및 난개발 방지를 통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하기 위함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농지, 임야 등 일정면적(농지 500㎡, 임야 1,000㎡, 기타 250㎡)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논산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에서는 건축물 신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분할(건축물이 있는 대지제외), 녹지·관리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1개월 이상 물건 적치 등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된다. 시 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열린‘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지방세 납세자 보호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2019년 자치단체 납세자보호관 설치 의무화 이후 처음으로 납세자보호관,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의 우수 사례를 통합 발표하는 형식으로 확대 개최됐다. 시는 지방세 오류와 이중 납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납세자 불편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것이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가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현안, 재난안전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지자체에 배분하는 예산이다.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물빛복합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조성(7억원) △사월소하천 정비(5억원) △급경사지 상시계측관리 시스템 구축(4억원) △덕지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1억원) △오거리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1억원) 등 총 5건으로, 다수의 재난 안전 관리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올 한 해 시는 상반기 25억 원을 포함하여 총 4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복지, 문화 전반에 걸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직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의 안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연말연시 화재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경계근무기간은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해맞이 명소, 타종행사 등 다중운집장소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요인이 커지기 때문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28명, 장비 49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연말연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제16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어린이집연화회가 주관하고 보육 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내 보육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교직원 2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보육 교직원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이어 장기자랑 시간이 진행돼 보육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서산시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육 교직원이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2024년 의정활동을 의미있게 마무리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동참하여 밀폐클립 분류 및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의원들은 김준환 원장으로부터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시설 현황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후 시설 직원 및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동료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자원봉사 참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소방서은 건물 화재 발생 시 계단 등으로 피난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 안내에 적극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높은 층에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공동주택이나 숙박시설(3층 이상 객실마다 설치) 등 건축물 3층에서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가 1대 이상 설치돼 있다. 사용법은 ▲완강기 후크를 고리에 걸고 지지대와 연결 후 나사 조이기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쓰고 뒤틀림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걸고 안전고리 조이기 ▲로프가 감겨있는 릴을 창밖, 내려갈 곳을 향해 내리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위치시키기 ▲두 손으로 조절기 바로 밑의 로프 2개를 잡고 창틀/난간에 걸터앉기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내려오면 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연기 등으로 인해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며, “완강기 사용법을 몰라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잘못 사용해 추락하는 일이 없도록 사용법을 꼭 숙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