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 대단지 마천루 아파트가 선보인다. 이달 2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전용 49~122㎡의 아파트 1,595가구 대단지(일반분양 1,355가구)다.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맡는다.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가운데 양주에서 가장 높은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초역세권 입지다. 통상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이 대부분인 역세권의 특성 상 주상복합이 아닌 대단지 아파트는 희소해서다. 초역세권의 이점과 대단지, 마천루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단지 주변지역을 고려할 때 층∙향에 따라 영구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대표 고층단지들은 우수한 조망여건을 앞세워 지역 최고가 단지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서울 영등포구 최고가 단지는 디벨로퍼 ㈜신영의 ‘브라이튼 여의도’다. 전용 84㎡가 6월 40억 8,700만원에 매매됐다. 49층 규모로 여의도 최고층 단지다. 탁 트인 한강 및 여의도 도심 조망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열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동북부 주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의료의 미래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부터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달달 버스 -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했으며 26일 양주에서의 세 번째 공식 일정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경기 북부 주민들에게 원활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에 공공의료원을 설치한다”며 “빠른 시일 내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0만 양주 시민과 인근 100만 명이 공공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경찰, 소방은 국가에서 책임지지만 의료 서비스는 소득이나 조건에 따라 차별이 있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도는 내년 2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 착수하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용역, 예타, 민자사업(BTL) 절차까지 통상 5년 이상 걸리지만, 예타 면제나 절차 단축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지난해 9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지역 미래형 의료산업을 선도할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광주시는 총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북구 첨단산업단지 내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센터를 건립했는데요.센터는 100여 종의 첨단 장비를 갖춰 연구개발에서 시제품 제작, 임상 연구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합니다.현재 5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임상용 GMP 기반 시설도 갖춰 신속한 상용화를 돕게 됩니다.강기정 시장은 이번 센터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집적단지와 연계해 광주가 의료·AI 융합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전국 최초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 국정과제 채택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산업단지 근로자 조식 지원사업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됐습니다. 지난 2023년 하남산단 1호점에서 출발한 이 사업은, 김밥과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절반 가격에 제공하며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지켜왔는데요 광주시는 이번 사례가 노동복지 혁신 모델로 전국에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 D-10 ‘활의 나라’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9월 3일, 민주주의 상징 공간인 금남로에서 **오프닝쇼 ‘활의 나라’**가 펼쳐집니다. 국가무형유산 고싸움놀이를 비롯해 창극단 공연, K-팝 무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는데요. 광주시는 이번 오프닝쇼가 세계에 광주의 문화와 시민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부르면 갑니다”…광주투어버스 9월 운행 개시 오는 9월부터 광주에서는 앱으로 호출하면 달려오는 광주투어버스가 운행됩니다. 투어버스는 송정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 등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해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인데요. 특히 올해는 양림동
8월 8일 현수막 60,000원 8월 10일 항공료(서울-제주) 250,200원 저녁식사(8명) 93,500원 케니스호텔 숙박 170,000원 밤 간식 16,150원 렌트비 70,000원 8월 11일 밤 간식 20,900원 케니스호텔 숙박 200,000원 8월 12일 아침식사 90,000원 점식식사 119,000원 주차료(산방산) 6,000원 주유비 81,000원 관광지 음료비 54,000원 관광지 커피 18,000원 천지연폭포 입장료 8,000원 놀이기구 24,000원 항공료(제주-서울) 572,760원 숙박료 90,000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