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주거안정과 균형발전을 향한 춘천시 정주환경 개선 방향 발표 - 자연녹지지역 주택 공급 허용, 원도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춘천시가 자연녹지지역 주택 공급을 허용하는 등 쾌적한 정주 환경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주목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거안정과 균형발전을 향한 춘천시 정주환경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시는 안정적인 주택 수급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도심과 농촌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를 해소해 미래 도시발전을 향한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인 주택 수급을 위해 먼저 시는 그동안 제한했던 자연녹지지역 중 중로2류 이상 도로에 접한 지역 기존 생활 기반 이용 가능 지역 등 정주 환경 조성이 가능한 지역부터 주택 공급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춘천의 생활 여건 변화와 수도권 접근성 개선 등을 고려했다. 현재 시는 기업혁신파크 유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제2경춘국도, GTX-B 연장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거 분야 전문가 의견 및 연구용역은 춘천시로 수도
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9월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관을 위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권정복 의장과 의원들은 삼척시 노인복지관과 삼척시 도계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노인복지관 위문 후에는 삼척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침체된 경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 준비는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권정복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진한 각종 행사들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삼척시의회는 시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9일 원주복지원(노숙인요양시설)과 꿈꾸는나무단기보호센터(장애인단기거주시설)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18개소에 과일꾸러미와 백미를 후원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2,196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생필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 18건, 성폭력 범죄 378건, 입대 전 범죄 26건 - 민간이첩 평균 소요기간, 사망원인 범죄 73일, 성폭력 10일, 입대 전 범죄 38일 - 2년간 입건은 422건 중, 35건으로 입건율 8% 불과, - 성폭행 사건 입건율 7.7%, 육군 이첩 사건 266건 중 6월말 현재 입건 0건 - 422건의 민간이첩 사건 중, 이첩 보류 및 회수는 채해병 사망사건 단 1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국방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 국방부(육·해·공·해병대·국방부 조사본부)로부터 제출받은‘22년 군사재판법 개정 이후 민간이관 범죄 현황’자료에 따르면 법 시행(2022년 7월 1일) 이후 24년 6월 30일까지 만 2년 동안 422건의 사건이 이첩되었다. 해당 법 개정의 취지는 군 조직의 폐쇄성으로 인해 군에서 발생하는 사건에서 가해자를 감싸는 관행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오히려 피해자가 크게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국회가 군대 내 지휘 계통과 수사기관, 군사법원이 사건을 은폐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군사법원법을 개정했다. 개정 법은 사망 범죄(사망의 원인이 된 범죄), 성폭력 범죄,
삼척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치매 예방과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행사에 대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9월 23일(월)에 이씅ㄹ ‘치매안심 기억극장’은 삼척가람 영화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노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 상영하며,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 26일(목)에는 삼척시 치매안심마을(덕산리, 용화리, 장호리)인 근덕면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돕고, 정신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날,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삼척시치매안심센터의 협력 의사인 삼척의료원 이진호 신경과장이 강사로 나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치매 정보와 예방관리 방법,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
박상수 삼척시장이 2024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9월 9일 도계지역을 찾아 도계노인복지관, 도계보금자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9월 10일에는 삼척지역자활센터와, 꿈그린 공동생활가정 등 시내권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와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오는 9월 11일과 12일, 13일에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돌며 추석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민선 8기 삼척시정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삼척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위문방문을 포함하여 올해에도 ‘저소득층 추석 명절 안부챙기기’ 사업을 진행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 279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지난 9월 9일 망상리조트 해변에서 CEO 주제 9월 경영진 정기회의와 망상리조트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융합한 에코(Eco)-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이 망상리조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해변 환경정화를 진행하여 깨끗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장해주 이사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망상리조트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회의와 함께 환경정비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에코 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다른 사회적 네트워크와 협업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지역사회 청결을 위한 특별 청소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청소활동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환경정비활동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공원, 거리, 버스 정류장, 주요 관광지 등 지역사회 주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특별 청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결 유지는 물론,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 7호선, 38호선 도로 주변 예초 작업을 시행하여 차량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 도로변 시야를 확보하고, 도로 파임 등 노면이 불량한 구간에 대해 보수한다. 또한, 노후화된 각종 도로 표지판과 도로 시설물도 함께 정비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도로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도로순찰활동 강화와 각종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추석 연휴 시민들과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도로와 각종 도로 시설물을 점검 및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9월 9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 최종 발표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5년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경제, 문화, 체육, 관광, 환경, 도시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2년내에 성과 창출이 가능한 시책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5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하였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1차 심사, 직원 투표를 거쳐 10건 아이디어를 선발하였다. 지난 9월 9일 열린 최종 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실과소장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0건의 아이디어 제안자는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평가의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시는 최종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선정, 순위별로 포상금, 해외연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를 2025년 주요업무계획과 당초예산에 반영하는 부서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는 많은 직원이 참여
평창군이 10일 평창파크골프장에서 2024년 HAPPY700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및 군의회 의원,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장소인 평창 파크골프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구분 없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4년 9홀 규모로 준공되었으나 2022년 9홀이 추가되어 18홀 22,640㎡ 규모로 증설되었다. 더 커진 규모에 골프하우스 1동 및 휴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평창군 대표 생활체육공간이다. 이번 대회는 승부를 가리는 대회를 넘어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파크골프 교류의 장으로 동호회원 간 훈훈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종섭 올림픽체육과장은 “주민들의 염원 아래 준공된 평창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계속해서 잘 활용되고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파크골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
평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HAPPY700 평창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주요 수도권 지자체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 지난 2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직거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서울시 지자체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가해 질 좋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석 전까지 10일에는 동대문구청과 영등포구청 앞에서, 11일에는 구로구청 광장, 12일에는 마포구청 광장 직거래장터 행사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총 6개 업체가 참가해 동충하초, 잣, 더덕, 송향고버섯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며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평창 HAPPY700 브랜드를 알린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평창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해서 참여하여 평창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