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16.6℃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6.8℃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동영상뉴스

담양군-한국관광공사, 일본 여행업계 대상 '소도시 매력' 알리기 주력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수도권의 화려한 도심을 벗어나 일본 여행업계가 주목한 '진짜 한국'의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전남 담양군은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 및 일본여행업협회(JATA)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소도시 30선’ 선정에 발맞춰 호남권의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방문단은 담양의 대표적인 상징인 ‘죽녹원’을 찾아 울창한 대나무 숲을 거닐며 한국 소도시만의 호젓한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 현장을 미리 둘러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방문단은 기순도 전통장 체험과 담양의 대표 먹거리인 대통밥, 떡갈비 시식 등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로컬 체험형'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담양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답사를 계기로 일본인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으로 유도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슬로시티 담양의 고유한 멋과 맛이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K-관광’의 열풍을 일으키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