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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100일 독서챌린지’ 가동…독서문화 확산 시동

첫 주자 시민 투표로 선정…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시동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100일간 이어지는 전국 단위 독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단순 참여를 넘어 ‘읽는 흐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춘천시는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시민과 전국 독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0일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8일 춘천에서 개막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까지 흐름을 이어가는 사전 참여 프로그램 성격으로 챌린지 기간 동안 축적된 독서 활동은 본행사와 연계해 시상 및 성과 공유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독서릴레이’와 ‘독서마라톤’ 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독서릴레이’는 역대 독서대전 개최지와 참여자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첫 주자가 추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남기면 다음 참여자가 이를 이어받는 구조로 온라인 상에서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춘천시는 독서릴레이의 시작을 알릴 ‘첫 주자’를 시민 투표를 통해 모집한 가운데 ‘처음부터 끝까지 고백’을 신청한 이용자가 첫 주자로 선정됐다.

 

‘독서마라톤’은 독서량을 거리로 환산해 기록하는 방식이다.

 

책 1페이지를 10m로 환산해 누적 거리를 쌓는 구조로 참가자는 100일간 독서일지를 작성하며 완주를 목표로 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시상금이 지급되며 구간별 달성자에게도 다양한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전국 단위의 독서문화 확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독서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