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에서 봄 기획 초대전 ‘꽃-사랑에 머물다’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4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전시에는 서양화가 이정섭 작가의 인물화 작품 40여 점이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작품은 여인과 꽃의 이미지를 작가 특유의 시적인 감성과 섬세한 색채로 풀어낸 대형 회화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정섭 작가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작품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꽃과 사람, 자연의 순환을 색채의 흐름으로 연결해 사랑이 우리 곁에 머무는 의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작품 속 인물이 관람객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꽃과 어우러진 여인의 모습이 따뜻한 위로와 함께 깊은 사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섭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중견 서양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미술 교육과 전시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예술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갤러리 107은 곡성읍에 위치하며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군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