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보성군이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인 ‘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으로 농촌 생활 적응을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참가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보성에 머물며 실제 농촌 일상과 다양한 영농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신청 대상은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으로 자격이 제한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발됩니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연수비와 함께 숙소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 정착 가능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프로그램은 녹차와 감자, 키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영농 실습과 귀농 컨설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마을 이장과 멘토가 직접 주거와 토지 상담을 돕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아울러 차밭과 득량만 해안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보성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성군은 참가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