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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봄철 산불·미세먼지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합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6일, 고령농 등 취약농가의 일손을 돕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파쇄지원단은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가 추진하며, 3월과 4월, 11월과 12월에 집중적으로 활동합니다.

 

센터는 산림 인접 지역과 고령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돕습니다.

 

영농부산물에는 과수원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이 포함되며, 미리 파쇄하지 않으면 소각 과정에서 산불과 인명 피해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논·밭두렁을 태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도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합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산불과 농업 분야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취약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이번 지원단 운영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안전한 농업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령 농가의 일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반응입니다.

 

앞으로 함평군은 지속적인 파쇄 지원과 함께 농촌 안전 관리에 힘쓰며, 농업과 환경 모두를 지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봄철 파쇄지원단 운영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