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나주시는 청년 일자리와 주거 안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173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 중심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일자리 확대와 주거 지원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나주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나주’를 비전으로, 일자리와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모두 5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직무 체험형 취업 캠프와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또 면접 정장 대여와 사진 촬영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정착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주거 분야에서는 취업 청년을 위한 ‘0원 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해 총 150호를 운영하고, 월세 지원과 주거비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합니다. 특히 취업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평생학습 바우처와 에너지 산업 연계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문화복지카드와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심리 회복을 지원합니다.
한편 나주시는 청년도전지원 사업과 행정인턴제 등을 통해 청년 취업과 경력 형성 지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