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한산면 용호도 ‘고양이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선수단 및 관계자, 기자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용호도 용초마을로 이동해 고양이학교 방문, 해변가 플로깅, 낚시 체험, 현지 해산물 포차 체험, 고양이섬 기념품 구입 및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플로깅은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참여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양이는 항해의 역사 속에서 선박 내 쥐로부터 선원들의 식량을 보호하고, 선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선수단의 고양이학교 방문은 이러한 과거의 항해 문화와 현재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팸투어 참여자는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고양이를 테마로 한 섬이라는 점이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다”며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플로깅 체험을 통해 해양환경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용호도 고양이섬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힐링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남부권광역관광개발사업의 진흥사업의 일원으로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이섬은 바다와 고양이가 함께해온 이야기를 오늘날 ‘공존과 치유’라는 관광 콘텐츠로 풀어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새로운 섬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