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군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통해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2억 6,800만 원을 지급하며, 질병이나 부상으로 근로가 어려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병수당 제도는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치료가 필요해 일을 쉬어야 하는 근로자에게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계 불안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홍성군은 이러한 제도의 취지에 공감해 시범사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2024년 7월부터 시행했고, 군민 체감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상병수당 지급 대상은 취업자 및 자영업자 등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50일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다수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특히 일용직·비정규직·소상공인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층에게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급자들은 “아파도 쉬지 못했던 상황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소득 걱정 없이 병원에 갈 수 있어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상병수당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근로자의 건강 회복과 일자리 유지를 동시에 도와 아픈 근로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군은 제도 운영 과정에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안내 홍보를 병행하며, 군민 누구나 쉽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이나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병수당은 아픈 근로자가 생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도 개선 사항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