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48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8명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 지은 쌀을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김장 등 음식 봉사, 농사를 통한 수익금 기탁 등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천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보내주신 따뜻한 정과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