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황순화)는 지난 13일 나들길 9코스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모두가 참여해 나들길 9코스(다을새길)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나들길 및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황순화 회장은 “나들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활동을 펼쳤다”며, “교동면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쾌적한 교동면을 위해 환경정화 작업에 힘써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