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통신사=길은영 기자) 제18대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의 취임식에 김동연 경기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이중근 중앙회장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최대호 안양시장이 함께 자리했고 이선구 보건복지 위원장과 각 지역 연합회장도 참석하며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부인 정우영 여사와 동행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절대 빈곤 시절에 겪었던 어르신들의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과 경기에 큰 좌표가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임헌우 연합회장은 “청춘의 마음으로 존경 받는 어르신이 되어 행복한 경기도 연합회 만들겠다 "며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1969년 설립된 대한노인회는 1970년 경기도 지부를 설립하고 현재 제18대 경기도 연합회 회장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