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천안시 경관계획 재정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는 박상돈 천안시장 등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추진 경위 등 최종보고와 의견수렴 시간으로진행했다.
2023 천안시 경관계획은 ‘문화경관도시 천안’을 미래상으로천안시의 경관자원을 활용한 정책과 사업이단계적으로 실행 가능하도록 경관정책과 관리방안을 담고 있다.
천안시는 주민열람 등을 거쳐 2030 천안시 경관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경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 부서가 경관계획을 숙지하고 시정 발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