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송식)은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학초등학교 6학년 1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급 응집력’ 강화를 주제로 “협동의 탑, 소통의 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종이 탑을 쌓으면서 웃을 수 있어서 좋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또 우리 반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빨리 받아서 반 티셔츠로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학교와의 연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