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용인공원묘지를 찾아 성묘를 진행합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가족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가 꽃다발을 준비하며 고인의 넋을 기립니다.
묘지에 도착한 차량 행렬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각 가족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비석 앞에서 담소를 나누며 고인의 넋을 기립니다.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맑은 하늘과 살짝 불어오는 바람이 성묘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모인 이들은 조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는 단순한 성묘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기회가 됩니다.
올해도 많은 이들이 추석을 맞아 조상의 은혜를 되새기고, 그리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인공원묘지는 이렇게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깃든 특별한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손동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