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과 유아숲 체험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생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덕양구 관산근린공원이 46년 만에 조성되었고, 현재 탄현근린공원 2단계와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특히, 성라공원에는 세 번째 유아숲 체험원이 신설되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녹지공원이 시민들에게 중요한 휴식처임을 강조하며, 예산을 절감하고 국도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편익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