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0.72명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노동력 부족과 사회적 부담 증가 등의 문제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출산지원금 확대, 시간제 보육 서비스,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협의체를 출범시켜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넷째 자녀 이상 출산가구에 대한 지원금을 크게 늘렸고, 첫만남 이용권과 탄생축하 쌀케이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월세 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임산부와 난임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수당과 보육료 지원,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돌봄과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함께 돌봄센터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양특례시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