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일) 수원 만석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제6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350여 명의 참가선수가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재식 의장과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국회의원, 도의원, 수원시 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족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팀워크를 다지는 데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들이 청년들의 멋진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수원시는 물론 대한민국 전역에서 정책화되어 우리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청년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수원특례시의회가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8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남시정연구원 분당구 정책 현장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다시 젊어지는 도시⌟ 분당 설레이는 변화, 기다려지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 중심 연구 수행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 관계부서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분당신도시 도시 재정비를 위해 성남시의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민영미 의원이 지난 9일 탄천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대회가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야구의 재미를 알리고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8일 성남시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고, 이와 관련하여 성남시 시정발전 방향과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또한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들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성남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 뜻을 전했다.
경기도는 국방부와 8일 국방부에서 군과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제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년 하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도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군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실ㆍ국장급 협의체로 출범했다.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9개 기초자치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및 ‘군용 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관련 법ㆍ제도 개선 군부대 오수처리시설 경기도 내 부대 이전 관련 현안 협의 등 13건의 안건에 대해 지역 사회와 군부대 간의 상생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군과 지역이 상호 혜택을 주고받는 상생 모델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방의 안정성을 함께 도모하겠
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8차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재정위기 적극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방교부세 감액을 포함한 기획재정부의 재정 방안과 도의 대응 계획을 설명하고, 각 시군의 대응 계획을 공유하는 등 현안을 점검했다. 토론 안건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도-시·시군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도는 재생에너지 관련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폐지 등의 협조 사항을 당부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사업에 대한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밖에도 임대자동차 등록 유치 활성화 방안 풍수해 대응 읍면동 지원 체계 구축 공유 PM(킥보드, 자전거 등 개인용 이동 수단) 안전 이용을 위한 견인 시행 등 시·군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사안을 논의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군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논의된 의제뿐 아니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판교원마을을 중심으로 한 ‘월곶~판교 복선전철 판교원역 신설 요구’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실시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3일 동안 판교원마을 주민들이 성남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월곶~판교 복선전철’ 성남 구간에 판교원역을 추가 설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주민들은 공사 중인 서판교역과 판교역 사이에 판교원역을 성남시의 자체 예산으로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종환 의원은 이러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집회기간 3일 동안 직접 만나 경청해 왔으며, 성남시와 함께 협력하여 국토교통부등에 성남시 자체 예산으로 사전 타당성조사 관련 질의 및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등)로부터 판교원역 신설에 대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성남시가 자체 예산으로 부담하여 진행하여야 한다는 답변을 지난 11월6일 성남시와 함께 이끌어냈다. 김 의원은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입지 및 기술적 측면 등을 검토한 후 결과에 따라, 성남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조건으로 국토교통부에 최종 승인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소관 집행부서 실·국장,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각 부서로부터 11월 제2차 정례회 부의안건과 2025년 본예산 관련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석 위원장은 ”올해도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의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 의회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 3)은 8일 열린 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국제협력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FTA 활용 지원 사업, 경기도 홍보 부스 운영, 만족도 조사, 지페어 코리아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서현옥 의원은 FTA 활용 지원 사업 관련, 공기관 대행 사업의 만족도 조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통합 정책에 반영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지표를 구체화하여 잘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서현옥 의원은 시군 통합 시장 개척단 등 경기도 지원 행사에 경기도 홍보 부스가 마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했으면 당연히 경기도 홍보 부스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국장은 "앞으로는 경기도 홍보 자료라도 가져가도록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서현옥 의원은 탄소 중립 북유럽 통상 촉진단 등 일부 사업의 만족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며, 낮은 만족도를 표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솔직한 평가를 한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 우려를 표했다. 또한, 사업 만족도 등 정보를 미래성장국 등 관련 실·국과 공유하고 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8일(금) 열린 부천·안산·시흥교육지원청 대상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IB(국제 바칼로레아)학교 선정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IB 프로그램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교육과정이 진행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며 "또한 선정 절차가 부재하고 예산의 투입 대비 효과성을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IB 프로그램 선정 과정에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이 부족하고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 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인만큼 선정위원회 구성 등 체계적인 선정 과정을 도입해줄 것"을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8일(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열린 2024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주교육지원청에 대해 모듈러교실 발주 및 낙찰 금액의 차이를 지적하며, 투명한 계약 방식과 낙찰 과정을 통한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은주 의원은 추가 요구자료로 받은 ‘여주 관내 모듈러교실 설치 현황’에서 “여주여중은 발주 금액 대비 낙찰률이 95%인데 비해 가남초의 낙찰률은 48.2%로 기존 발주 금액 25억 6,014만원과 약 13억원 차이가 있는 12억 3,400만원에 계약했다” 며 “이것이 적극행정의 사례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제품이 납품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모듈러교실 계약 금액 차이가 단순히 예산 절감의 적극 행정 사례로 볼 수 있는지 저가 자재 사용으로 줄어든건지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대해 추가 자료로 요청한 모듈러 교실 관련 과업지시서를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타 학교 자료로 잘 못 제출한 것을 지적하며 “모듈러 교실은 큰 예산이 들어가는 중대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과업지시서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