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0월 10일(목)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의정보고서를 제작 완료하고 조만간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숙희의원 의정보고서는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기간의 활동을 점검ㆍ정리함으로써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8페이지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인사말과 함께 각 페이지 별 컨
강원도의회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이하 미래특위)가 14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단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특위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강원도가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다. 미래특위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김용래(강릉) 의원이 맡을 예정이며, 위원으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지역 출신 최승순, 심오섭, 박호균 의원과 각 시·군에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을 고루 구축하고자 한창수(횡성), 김정수(철원), 김희철(춘천), 김기하(동해), 이영욱(홍천), 문관현(태백), 최재민(원주) 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의원 11명과 더불어민주당 이지영(고성) 의원까지 총 12명이 활동한다. 김용래 의원은 “첨단 미래교통 체계를 도 전역에 구축하여 도민 교통안전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 재난재해 대응강화, 방범, 환경문제 등 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 위원들은 14일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을 찾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1일 개막해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리며, 충북선수단은 49개 종목에 1,671명(선수 1,204명, 임원 467명)이 참가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목표한 결과를 이루길 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지난 10일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9일간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335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이뤄진다.특별위원회는 안미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건설 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며, 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관련된 사업 진행 상황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이와 함께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와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이양재)가 각각 주요 조례안을 심사한다.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상징물 관리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하고, 산업개발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괴산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사한다.한편,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최경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산군의 유기농 특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지난 10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지사장 조명숙)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일 명예지사장' 제도는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해 공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 의원은 위촉장 수여 후 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인 소득 정산제도 시행, 돌봄 통합지원 사업,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한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단이 나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에 대해 논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태 의원은 “일일 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나주시민들이 겪는 건강 관련 고충이나 필요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도시’ 경기도가 1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18개 시에서 ‘2024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를 열고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한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무역을 말한다. 경기도는 국제공정무역 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한국공정무역 마을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0월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9년 10월 최초 인증, 2021년 재인증에 이어 2023년 재인증으로 2025년 10월 24일까지 ‘공정무역도시’ 자격이 유지된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는 공정무역 가치를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축제로 올해는 ‘세상이 공정해지는 날 : 공정무역, 사회적경제 그리고..’를 주제로 11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정무역 실천 선언과 함께 공정무역 기관 인증식,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경기도 공정무역협의회 창립 포럼을 개최해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을 논의했다. ‘경기 공정무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4 가을 맞이 ‘가을이왔시월’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전체 서비스 지역 및 회원들 대상으로 진행하며 1만3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관련 배너를 통해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경기도가 14일부터 25일까지 시외버스 차량과 운수종사자의 안전 관리사항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외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점검반 3개를 구성해 경기고속, 대원고속 등 13개 업체 324개 노선, 997대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시외버스 인가 준수율 차량 및 운수종사자 안전 관리사항 사고대비 체계 구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차량 정기검사와 운행 전 안전점검, 운전자의 안전 및 친절 교육 계획 수립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및 현장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시외버스 운송사업 지도․점검은 도민과 시외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전통 음식문화 저변 확대와 도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일산 열무’를 주재료로 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 일산열무 김치페스타’ 행사를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했다.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사업은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행사와 김치를 담그는 경연대회를 연계해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각각의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고양에서 5번째로 열렸다. 고양시 농·특산물중 하나인 일산 열무를 주제로 고양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김치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사전 서류 심사를 거쳐 총 8팀이 최종 심사에 이름을 올렸다. 경연대회 외에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8호 이하연 명인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만들기 아카데미가 진행됐고, 무·배추 등 기후변화 등에 따른 원료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김치를 소개하고, 직접 담가 먹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산 열무를 이용한 맛있는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와 열무를 활용한 떡 케이크 만들기, 농특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배소영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김치를 개발해 김치의 다양성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1일(금)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와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수원의 대표 먹거리축제인 통닭거리 축제를 통하여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원 통닭거리가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축제 주요내용으로는 축하공연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야장(야외취식) 운영 플리마켓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오랜 세월 통닭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부단히 맛을 개발하고 노력해 오신 우리 상인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상인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 오늘 맛있게 통닭 드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1일 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성남시 보육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성남지역 어린이집 선생님과 보육 교직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발전에 애쓴 유공자 26명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보육교사를 위한 힐링 콘서트도 마련되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부모와 아이, 보육교사 모두 행복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성남시의 보육인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13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 주식회사 매직북스와 함께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일대일 연계·협력을 통해 도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2월 5개의 기업단체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식회사 매직북스는 이주노동자 노동권과 체류 권익 보호를 위해 6개 국어로 번역된 ‘이주노동자를 위한 법률정보’ 600부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 후원했다. 주식회사 매직북스는 교재·교구를 제조하고 교과서, 학습 서적 등을 출판하는 여성기업이자 사회적·벤처기업이다.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서는 고용허가제(E-9) 비자로 국내에 온 이주노동자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업장 변경 등에 대한 상담을 20건 실시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경기북부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경기북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사업이 북부 기업과 단체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