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19일 카리스호텔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교통안전 포럼의 공동대표인 유동수 국회의원,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손해보험협회는 예산 지원을 담당한다. 계양구는 어린이 통학로에 옐로카펫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며,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청 신비홀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리는 청춘에게도 쉼(,)은 필요해’를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또래 간 공감과 소통, 힐링의 장으로 진행됐다. 청년 공연팀 무대를 비롯해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 작가 초청 특강(텅장 탈출! 똑똑한 자산관리로 살아남기)이 청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단체 심리게임(마피아 게임), 캐리커처, 면접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바쁜 생활로 지쳐 있었는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또래 청년들과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계양가배랑’ 푸드트럭 오픈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가배랑’은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사업단이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저트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고품질의 제과·음료를 판매한다. 지난해 병방동경로당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디저트 공방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보금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푸드트럭 오픈 행사는 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많은 주민들이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푸드트럭에서는 스콘, 휘낭시에, 쿠키 등 다양한 제과류와 허브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앞으로는 ‘계양아라온 푸드트럭 존’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지역 축제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계양가배랑 푸드트럭 개소는 어르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9일 강화군 진달래홀에서 진행된 2025년 하반기 강화군 공직자 청렴 교육에 전체 의원이 참석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공공기관의 법정의무 필수교육으로 기초의회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투명한 의정활동 실현을 위해 강화군의회와 강화군이 함께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이재문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됬으며,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반부패 관련 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이 이어졌다. 기초의원 및 공무원들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 가치 전달과 함께, 청렴실천 방법 및 이해충돌 상황 예방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이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으며, 의원과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 가치와 올바른 행동기준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청렴은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소속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군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하고 건강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돌봄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 현장에서 종사자의 치매 인식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 알기(예방수칙 3·3·3, 치료 및 관리 등) ▲치매 행동장애와 관리 요령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은 치매환자 돌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돌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보건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보건·복지 관련기관, 행정·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화개정원사업소 전 직원이 지난 19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9월 화개산 관광자원화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인공폭포 준공을 기념해 마련됐다. 고려시대 39년간 수도였던 강화의 역사적 위상을 되살리고, 그 가치를 전시·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화개정원은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2023년 5월 13일 정식 개원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개원 2년여 만에 강화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개정원 내에는 사계절 변화하는 오색테마정원, 전망대 스카이워크,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 요소가 마련돼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공폭포는 개방과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자선 화개정원사업소장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건립되어 화개정원과 함께 강화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내가면 함상공원에서 열린 인천일보 주최 해변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강화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주제로 한 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군민통합위원회는 주최 측으로부터 홍보 부스 2개를 배정받아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두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강화군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참가자들은 “강화군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국가적 차원에서 더욱 조명되어야 한다”면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면 관광과 첨단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민통합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수백 명의 서명을 확보하며, 강화 발전을 향한 군민과 국민의 지지 기반을 한층 더 확대했다. 한광열 군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강화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과제를 널리 알리고, 강화군민과 국민이 함께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2025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콘서트는 제54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군민 화합의 장으로, 그동안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던 무대를 강화고인돌체육관으로 옮겨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의 문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팀들이 연다. 강화노인복지회관 중급반 난타교실, 통기타 여성 듀오 클래시, 강화여중 동아리 혜성 밴드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는 국민가수 이승환, 트로트 스타 나태주·숙행, 아이돌 그룹 8TURN, 감성 듀오 유리상자, 실력파 보컬 이보람이 출연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1층 강화군민석과 3층 일반관람석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1층은 강화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 관람객들은 3층 객석을 이용하게 된다. 2층에는 휠체어석이 마련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송현근린공원에 가을철 국화를 식재하여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 부지에는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등 총 7천900본의 국화가 식재됐으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는 이번 가을 국화 식재 외에도 계절별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더위 예방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구는 앞으로 송현근린공원에 잔디광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테마형 산책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를 대표하는 송현근린공원에 주민과 관람객들이 편히 쉬고 힐링할 수 있도록 꽃을 식재해 경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활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 주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천시 환경교육센터 ‘에코투어’와 연계하여 환경전문가와 함께 자연환경 및 자연 생물을 관찰하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기후 위기의 시간 속에 서 있는 우리가 환경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미래에 지속 가능한 삶을 보전하기 위한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데 의미를 뒀다. 또한 구는 오는 30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특강’을 진행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인식 개선과 녹색성장 도시 이행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2025년 인천동구키즈마라톤대회’를 동구구민운동장과 어린이교통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미디어인천신문과 (사)인천키즈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엄홍빈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또한 마라톤 참가자와 동반 가족 1천여명이 함께 참가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마라톤대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장 곳곳에 에코백 꾸미기, 컵받침 꾸미기, 도서 대여, 체형 교정, 타투 스티커 체험, 농구 체험, 실종 예방 지문등록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달리고 체험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키즈마라톤 대회를 통해 가족들 모두 건강한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동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기회를 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봉사회 서구협의회(회장 조진흠)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서구협의회 적십자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된 ‘추석맞이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쓸쓸해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진행됐으며, 샴푸나 비누 등 생활필수품과 직접 만든 빵, 삼계탕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120여개를 정성껏 포장 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 인천적십자 서구협의회 조진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꾸러미를 위해 도움을 주신 봉사원분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봉사회 서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