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문산보건지소·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공사 현장에 대해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환경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폭염대응 비상계획 수립 ▲그늘(차양막)·휴게시설 설치 및 관리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시원한 음료(식수)·제빙기 제공 ▲온열질환 응급대응체계 구축 ▲근로자 체온 상시 확인 등 주요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24일 건설 공사 현장에 방문해 감리단과 시공사에 근로자가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온이 33도 이상일 경우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씩 휴식시간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정 속도보다 무더위에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며 현장 점검을 지속해 폭염특보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9일 청석마을 8단지 주민 20여 명이 함께하는 제159회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시정에 반영하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주요 역점시책이다. 이번 청석마을 8단지 이동시장실에서는 ▲버스정류장 노후시설 개선 ▲청석초등학교 앞 방범용 CCTV 설치 ▲경로당 시설개선 ▲청룡두천 공원 그늘막 설치 등 아파트단지 내외의 현안 사항들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한 청석마을 8단지 입주민들은 현직 시장이 방문한 것은 아파트가 생긴 이래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소통하는 시정에 공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협의해 실현 가능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수반되는 예산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1일 파주읍 파주4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파주4리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지흥우 파주4리 노인회장, 배재윤 파주4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발전과 안전한 파주4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우계로 및 시장거리길 배수로 정비와 확장 ▲방범용 CCTV 설치 ▲농촌지역 빈집 철거 및 공용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법적 가능 여부, 예산 확보 방법 등을 세심히 검토하여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듣고 시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마을 단위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분들을 만나 뵙고 있다”라며 “말씀해 주신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 개선 사항에 대해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행정력을 집중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60회를 맞은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지역 곳곳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파주시장의 민선8기 대표적인 시민 소통 시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3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한 야외 생수 냉장고 ‘한 모금 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 모금 쉼터’는 파주시가 지하철 역사 주변, 주요 교차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한 야외 생수 냉장고로, 무더위 속 시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시며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 22일 ▲GTX 운정중앙역 입구 ▲야당역 앞 횡단보도 ▲문산 북파주농협 버스정류장 ▲조리 봉일천중학교 입구 사거리 ▲금촌 주말농장 입구 등 5개소에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금촌역 광장 ▲교하중앙공원 입구 등 2개소에 추가 설치해 현재 총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8월 말까지다. 김 시장은 이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금촌역 광장 ‘한 모금 쉼터’를 방문해 ▲냉장고 작동 상태 ▲생수 비치량 ▲청결 상태 ▲시민 이용 편의성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한 모금 쉼터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 밀착형 행정의 좋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31일 파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행사를 열고 파주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정기획위가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파주시에서는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과 정책 제안 등 총 48건이 현장에서 접수됐다. 민원 접수 외에도, 박규섭 국정기획위원회 전문보좌역, 이명우 국정기획위원회 대외협력과장, 배중배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월롱면 ‘캠프 에드워즈’를 찾아, 장기간 방치되어 온 미군 반환 공여지의 개발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파주, 미래철도망 구축 ▲파주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운정IC 교하진출입로 확보 ▲파주 공공의과대학 건립 지원 ▲방호벽 철거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확대 등 총 11가지 주요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국정기획위원회에 건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권에서 유일하게 파주를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살펴봐 준 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0일 3대 시정목표인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경자 파주시 공유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효범 파주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해, 연구의 목적과 추진 방향, 주요 과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 일정 및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생경제 플랫폼’은 파주시 내 시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화폐 기반 플랫폼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순환경제 생태계 구현 등 파주 디지털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플랫폼 구축의 타당성 검토와 함께 핵심 기능 도출, 운영 방안, 단계별 추진 전략 등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고, 이후 고도화 및 확장 기능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교육발전특구사업이 시범지역 지정 2년차로 접어들면서, ‘교육도시 파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파주시의 발걸음이 성큼 빨라졌다. 지난해 7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파주시는 돌봄·진로·교통·보건·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시범지역 지정 2년차로 접어든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파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에서 실질적 진전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연계한 지역거점형 유보통합의 선도모델로 제시한 ‘파아랑학교’는 이미 올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했고, 교하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책 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가 9월 개관을 예정하고 있는 등 일상 속 밀착 돌봄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파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라는 차원에서는 파주형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과대과소학교 특색교육과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가 돔구장 건립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문화 융복합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8일 ‘파주 돔구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과 관련 유관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용역은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돔구장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타당성 검토와 함께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한국야구위원회(KBO), 파주도시관광공사, 파주시 체육회 등 외부 유관기관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도시개발사업과의 연계, 돔구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 한국 야구 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 각 기관의 역할에 따른 협력 필요성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용역은 약 10개월간 수행되며, 2026년 4월경 완료를 목표로 한다. 주요 과업은 ▲돔구장 조성의 타당성 검토 ▲입지 적정성 및 경제성 분석 ▲적정 사업규모 설정 및 사업추진방식 수립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알이100(RE100) 정책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VISION 2035! 기후위기 대전환 포럼' 환경부장관상과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후·환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부 후원 'VISION 2035! 기후위기 대전환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지방정부의 모범적인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회장도시: 수원특례시) 주최로 개최됐다. 환경부는 '기업과 시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주형 알이100(RE100) 정책의 독창성과 실효성을 높이 평가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해 총 191건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파주시는 이 가운데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뛰어난 혁신성과 실질적 성과를 보여준 정책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 폭염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철학에 따라 이루어졌다.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진행 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살피고, 비상시 대응 체계 구축 여부와 각종 안전시설의 적절한 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김 시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들의 삶의 공간이자 지역의 상징적인 자산인 만큼 안전하고 견고하게 건립되어야 한다”라며 “시공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된 일정에 맞춰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시민들이 적기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각 현장에서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여름철 기상 특성에 맞춘 재해 예방 조치와 현장 내 열사병 방지 대책, 침수 대비 계획 등을 철저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장 근로자들의 휴식 공간 및 위생 시설 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소공연장에서 ‘제4회 문산읍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우영 문산읍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문산읍의 주민자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열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요가, 줌바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이후 본 총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감사 보고, 2025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보고, 2026년 추진 의제사업 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투표 결과 ▲폐현수막의 변신 ‘공유 우산’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들만의 리그 ▲부모님과 함께하는 안보체험 관광 ▲100세 시대 이렇게 준비하라 ▲문산천 노을길 수국심기 ▲웃으며 나누는 겨울 다 같이 김~치! 등 총 6개 사업이 모두 과반의 찬성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및 현안 공유를 위한 ‘읍면동 체육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왕진완 읍면동체육회협의회장(법원읍)을 비롯한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올해 체육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라며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9.12.~13.)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26.~28.) 준비에 파주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 추진 중인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2 진출은 청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그리고 읍면동 체육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파주시 전체의 체육 생태계를 건실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체육공원 편의시설 설치 ▲체육 예산 항목 확대 ▲시유지 활용 체육공간 조성 등이 제시됐으며, 시는 관련 부서‧부처와 협의하여 실현 가능성 및 예산확보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