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6일 여주시는 최근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흥천면 화훼농가 일대에 대한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대한적십자 한가람봉사회, 신천지봉사단, 흥천적십자, 대신면새마을지도자 등 여주시 각 자원봉사단체에서 30여명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복구 작업은 여주시 흥천면 화훼농가에 위치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중심으로 폐기물 정리 등을 도왔다. 해당 대설 피해를 입은 흥천면 농가 주민은 “대설 피해가 생각보다 커 망연자실했는데 피해복구를 위해 가장 먼저 달려와 참여해주신 여주시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복구 활동이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운날씨로 활동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은영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큰 피해를 입은 여주시의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봉사가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12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36개 품목별연구회 임원 및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연구회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연구회 발전 방향 논의로 구성됐다. 수상에는 윤정용 사무국장(농촌관광연구회)이 도지사 표창을, 2024년 활동 우수연구회에는 최우수상에 자생식물연구회, 우수상에 분화연구회와 딸기연구회, 장려상에 생강연구회와 절화연구회가 각각 선정되어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회는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사례발표에는 올해 1년간 추진했던 농업인상담소 특화작목 연구 결과와 우수연구회 활동 사례 등 총 6개의 사례를 발표했다. 각 연구회의 교육실적, 참여율 및 자발적 활동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충우 시장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회원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탁월한 성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5개소)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난 13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17일에 열린 첫 번째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자리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시의 의지가 엿보인다. 주민설명회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조성 계획(안), 교통성검토(안), 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초안) 및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여주시는 공람 기간 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 의견 청취 기간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주민 의견을 청취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인회 임원, 각 읍면동 분회장, 노인회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노인 복지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날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은 “여주시 노인의 복지 및 권리 증진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 사항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이 신세계백화점 10개 지점에 입점되어 도곡점에서 입점 기념 판촉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은 국내 육성 품종이자 여주 대표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아밀로스, 지질, 수분함량 등을 까다로운 조건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쌀로써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사우스시티점 ▲광주점 ▲대구점 ▲도곡점 ▲센텀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대전점 총 1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 쌀은 쫀득하고 구수한 맛이 나고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으며, 기존 쌀에 비해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12. 13.부터 12. 19.까지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점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여주쌀을 10Kg 포대 당 55,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사은품으로 여주쌀로 만든 구수한 누룽지를 받아볼 수 있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여주 진상미를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3일 ‘여주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다계통 노선으로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으며 대다수 노선이 적자 운행으로 운수업체의 적자 손실을 보존하는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토대로 관내 대중교통 이용량, 승강장 승하차 인원 등 대중교통 데이터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여주시 지역 실정에 맞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노선 개편과 연계한 똑버스(DRT)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체계를 개선하고자 한다. 2025년 상반기에는 전반적인 현장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충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 후 하반기에 시범 권역 선정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용역 조사를 토대로 대중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시내버스 노선 개편, 교통 소외 지역 내 똑버스 확대 도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되던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35건을 심사했다. 이 중 '여주시 여주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이 수정가결됐고, 2건은 보류, 1건은 부결됐으며 동의안 2건은 원안가결됐다. 특히 '여주시 마약류 폐해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여주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두 조례는 마약류의 폐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5일 캠핑장 환경 내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내 조류 보호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캠핑장 전역에 걸쳐 새집을 설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집 설치는 자연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 으로 특히 새들은 벌레를 먹는 자연적인 친환경 살충제 역할을 하며 캠핑장 내 해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포보캠핑장은 새집 설치와 더불어 새집 관찰, 먹이주기 등 향후 이용객 들이 가족단위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추진 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새집 설치는 자연을 보호하고 이용 객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도시공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6일 여주시 네오조경건설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네오조경건설은 여주시 대신면에 소재한 조경건설 회사로 회사 소재지인 대신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 등을 기탁해 왔으며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윤 네오조경건설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네오조경건설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쉼(休)‧차(茶)’ 공간을 동절기 주민 쉼터로 제공중에 있다고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는 보건소 1층 민원 대기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차 한잔하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운영중에 있으며, 동절기 한파시에도 보건소 운영시간(평일 09시~18시) 중 누구나 방문하여 몸을 녹이고 따뜻한 차도 마시며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여 운영중에 있다.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쓰는 등 한랭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업무 목적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방문해서 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중에 있으니 주민분들께서 부담없이 들려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0일,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아듀! 2024, 땡큐! 박원숙 & 혜은이’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2023년 7월 23일 '여주 신륵사편' 첫 방송부터 2024년 9월 5일 마지막 방송까지, 여주에 체류하며 1년여간 전국에 여주시 구석구석을 소개한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의 박원숙, 혜은이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타지역민들은 여주를 꼭 한번 찾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고 여주시민들은 내가 사는 고장이지만 미처 몰랐던 다양한 매력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박원숙, 혜은이를 포함한 사선녀는 모내기를 하며 여주쌀을 알리고 도예명장들과 함께 직접 도자기를 빚으며 여주 도자기를 알리고, 영릉, 명성황후생가와 같은 문화유적지 찾아 진지하게 감상하며 여주의 멋을 알리고 맛집을 소개하며 여주의 맛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이렇게 여주시 곳곳을 찾았던 출연진들에게 친숙함을 느끼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아쉬움이 컸던 시민들을 초청해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빈집 예술공간에서 '꽃피는 인생, 우리 동네 예술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여주에서 삶과 예술을 함께 걸어온 어르신 예술가들을 조명하며,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꽃피는 인생, 우리 동네 예술가'는 어르신 예술가 7인의 일상과 창작 과정을 영상과 작품으로 기록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여주에서 삶과 예술을 함께 걸어온 어르신 예술가 7명(신동순 91세, 허경자84세, 안정화 71세, 전정애 72세, 김경애 78세, 조춘자 80세, 황정호 72세)의 과거의 회상, 자신의 이야기, 삶에 대한 성찰과 교훈 등 작가들의 예술 활동 이야기가 담긴 영상작품 7편과 창작작품 25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 전시에서 작가의 작품들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세월의 깊이와 삶의 철학을 담은 이야기이며, 예술이 나이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어르신 예술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