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점동면 열린주방에서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농식품 나눔문화 확산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5백만 원의 공모사업비가 투입되며 한층 더 풍성하고 체계적인 김장 나눔이 가능했다. 협의체는 해당 공모 선정이 가진 의미를 강조하며, “지역의 겨울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협의체 위원과 여주도시공사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 손질·절임·양념 조리·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가 서로 마음을 모아 나누는 따뜻한 정이 여주시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점동면의 꾸준한 복지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지인순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김장 나눔은 경기농수산진흥원의 공모사업 선정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개관 1주년 기념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떡볶이 밀키트 및 과자 아트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체험 활동 ▲주말 내방 청소년 대상 햄버거 기프티콘 추첨 웰컴 이벤트 ▲포털사이트 리뷰 작성청소년 대상 치킨 기프티콘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5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남읍에 청소년들이 맘 편히 쉴 공간이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문화의집이 생겨서 정말 든든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덕분에 친구들도 문화의집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10월 19일 개관해 올해로 개관 1주년을 맞았으며, 클라이밍 체험, 따끈따끈 베이커리,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PC룸, 댄스·밴드실, 파티룸, 개인스터디룸, 강의실 등 주요시설을 대관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앞으로도 청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행으로 2025년 11월 14일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와 루덴시아 테마파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덴시아는 여주시 산북면에 위치하며 유럽풍 건축물과 다양한 전시가 마련된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이번 협약식에는 협회, 루덴시아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센터 및 31개의 도내 시군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교육 및 행사 지원 ▲홍보 및 공익사업 연계 ▲전문 프로그램 공동 개발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체계 강화 등을 협약했다. 특히, 루덴시아 관계자는 센터 이용 청소년과 실무자들에게 이용료 할인 및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기영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내 청소년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러한 사회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많이 퍼졌으면 한다”라며 청소년들의 성장에 지역사회가 역할에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11월 20일, 강천면 도전3리(도전리 산98)에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주시 산림공원과에서 주관하고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공원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명,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강천파출소), 도전3리 주민들이 함께한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25년 3월 경북 산불 사례를 고려하여 초고속 산불 대응을 위해 주민대피 사항을 포함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설정된 훈련 상황은 강천면 도전리 산98 내 성묘객 실화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으며 강풍으로 인해 인접 마을까지 급속도로 번져나가는 상황이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진화차량은 불을 진압하기 위해 임야 최전선에 방화선을 구축한 뒤 헬기와 함께 진화작업을 펼치는 상황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강천파출소의 협조를 통해 주민대피를 시행했다. 또한 여주소방서의 협조로 주민 거주지 주변 화재를 진압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주민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으며 산불 발생 시 확산 징후를 빠르게 판단하여 주민대피를 신속히 시행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정성 어린 김장을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호선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5년 11월 20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골곰탕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곰탕을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 당일, 지도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을 지내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드렸다. 점동면은 “이번 나눔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됐을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늘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점동면 새마을지도자남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5년 제6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복지 향상의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하반기 특화사업 '한가위 정(情) 나눔꾸러미', '사랑나눔 찬찬찬(贊贊贊)', '시원한 가남나기', 그리고 가남읍 아동과 함께하는 '꿈을 굽고 희망을 오르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추진에 대한 실적보고와 제6차 신규 특화사업 '따뜻한 가남나기'과 '후원 감사데이', 겨울철을 앞두고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요청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된 신규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가남읍의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공공위원장(가남읍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욱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깊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1월 17일 여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실종아동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2025년 여주종합운동장 실종아동 조기발견교육·훈련(코드아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훈련은 코드아담 제도의 신속한 정착과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역량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여주도시공사 직원 8명이 참여해 실종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절차를 습득하고 실전과 유사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 교육 ▲코드아담 조직 구성 및 역할 분담 안내 ▲실종아동 조기발견 표준매뉴얼 설명 ▲훈련 시나리오 기반 실종 상황 재현 및 모의훈련 실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여주도시공사는 실종사고 발생 시 표준 매뉴얼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했으며, 공공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드아담 제도는 실종아동 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모의훈련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시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행복 버무리기’ 김장봉사 사업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봉사에는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참여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배추 2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전망이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배추를 수확하고 김장을 담그는 모든 과정이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식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김장봉사 외에도 맞춤형 복지, 반찬 나눔,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대책 및 사전대비 점검회의’가 개최됐으며, 관련 부서 및 읍면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회의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을 앞두고 부서별 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은 회의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와 난방기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재해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쉼터 점검과 맞춤형 보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설·한파 특보 발효 시 24시간 비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을 도모하고자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총 161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다. 참여 대상은 여주시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모집 형태는 ▲일반형(전일제50명·시간제17명)과 ▲복지 일자리(94명)로 근무지는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시설 등이다. 주요 업무는 행정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지도·단속, 바리스타 등이 포함된다. 일반형 참여 희망자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일자리 신청은 12월 중 민간위탁기관(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여주지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심청이골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 별도로 진행한다. 신청서류 등 세부 안내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무료로 운영된 여주시 자전거 시티투어(‘따르릉 여주 한글길: ㄱ부터 ㅎ까지’)가 약2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여주의 대표적인 명소(금은모래 캠핑장, 영월루, 여주보, 세종대왕릉 등)를 연결하는 장거리 코스로 개발됐다.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체력적 부담을 크게 낮추고 여유로운 라이딩 환경에서 가이드의 해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여주시 자전거 관광가이드 아카데미’수료자들이 가이드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여주의 주요 명소와 역사·문화를 자전거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이드들은 한글길 주요 지점마다 여주만의 지역 특성과 본인의 경험을 혼합하여 재미있고 깊이있는 해설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참가자들은 “전기자전거 덕분에 장거리도 무리 없이 완주, 전문 가이드의 해설로 여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했다”며 높은 만족을 표했다. 관계자 역시 “가이드진의 사전 연습 및 현장 안전관리로 무탈하게 마무리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