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는 7일, 지난해에 이어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금곡동 취약계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엄관용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해 공헌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우리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진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엄관용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빙과총판은 금곡동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복지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후원금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김재향 회원은 지난 7일, 겨울 이불 31채(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다산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동절기 고위험 31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기탁받은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재향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이번 겨울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이번 후원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향 회원은 다산 1동에 소재한 이편한자이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남양주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과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 정현미 부위원장, 원주영 의원 및 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및 그간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표창 및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그간 적십자 정신 실천을 위해 애쓰신 이영숙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유신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의원 모두가 시민의 손을 맞잡고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품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3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칡산에 족발보쌈’은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안외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오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지속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칡산에 족발보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칡산에 족발보쌈’은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올해로 9년째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6일 이틀간 ‘2025 진접읍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2기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기념하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추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과 고문을 비롯해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강원도 속초시 체스터톤스호텔 세미나실에서 ‘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를 주제로 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진접읍 주민자치회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와 자치위원 간의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분과별 토론과 사업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강원도 속초시 낙산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가 장애인의 선택권 보장과 유연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장애인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개인예산제는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시범사업은 △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발달재활 등 4개 분야 바우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인별 바우처 총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들이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1분기 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 및 사업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떡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필식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떡국떡 판매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으로 더불어 사는 별내동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별내동 지사협은 오는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남양주시지회는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치 선물 세트 80박스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남양주시 복지재단 산하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균 농업기술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농어촌민박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기 회장은 “민박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과 새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농어촌민박협회는 민박 사업을 운영하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으며,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 청년들의 제안과 니즈를 반영한 11개 신규사업을 편성하며, ‘청년의 움직임으로 성장하는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신규사업들은 민선 8기 신설된 청년정책과가 3주년을 맞아 그간 연간 만여 명 이상의 청년들과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시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과 사회적 고립·은둔, 연애·결혼·출산 등을 포기하는 N포 현상 등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며, 사회활동 참여와 밝은 미래 설계를 지원할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 주요 신규사업에는 △청년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청년들썩 커뮤니티’ 발굴지원 사업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핏-트니스 챌린지’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한 ‘숨은 보석 플랫폼’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청년들의 사회적 경험과 역량 강화, 견문 확대를 위한 청년인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들이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형 청년 사업들을 통해 청년들의 개인적 성장은 물론, 상호 간 건강한 공동체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 및 민간 시장 판로 확대 및 공공기관 우선 구매율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책자 ‘같이, 가치가게’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책자 발간에는 ㈜예성아름터와 팔당생명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가치소비를 주도하는 사회적기업과, ㈜아쿠아큐어링 및 ㈜지구시민 등 예비사회적기업, 그리고 더건강한협동조합과 솜씨협동조합 등 자발적 경제조직의 협동조합 등 총 26개 기업이 참여했다. ‘같이, 가치가게’는 △건강·먹거리 △돌봄·교육 △문화·예술·정보통신 △제조·인쇄·사무용품 △조경·주택·환경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읽기 쉽도록 구성됐다. 특히,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납품실적, 주요 사업, SNS 채널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아냈다. 또한, 시는 시청사를 포함한 관내 공공기관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홍보 책자를 배포해 이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홍보 책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에서 이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5일 대설 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새벽부터 낮까지 오남읍 일원의 경사지와 마을 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대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뤄졌으며, 오남읍사무소 비상근무조와 시 전진배치조(행정지원과, 회계과, 재산관리과)가 협력해 진행됐다. 제설작업은 △살포기를 탑재한 1톤 화물차 3대를 활용한 마을 안길 제설 △오남읍사무소 마당 및 주차장 제설 △취약 인도 순찰 점검 및 눈삽 및 염화칼슘 낱포를 이용한 제설 등의 방식으로 수행됐다. 특히 살포기를 탑재한 화물차를 통해 제설 구간 마을 안길의 제설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불편 민원 발생 장소 및 오남읍 내 일부 취약 인도에 대해 제설을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인근 성당 관계자와 마을 이장은 간식 후원을 통해 제설 작업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에 힘을 보탰다. 곽용환 읍장은 “대설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불편을 줄이고자 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별내동 소재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장과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2관이 각각 2,332개, 980개의 라면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태권도장을 다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 달간 모은 것으로, 남양주시 북부권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보영 관장은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일 뿐만 아니라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운동”이라며 “도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준비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영 관장은“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장은 지난 2017년부터 라면 모으기 활동을 통해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