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번 행사는 미래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작품 전시와 다양한 진로 체험·미래기술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학생, 교사, 학부모 등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경진대회(3종목) ▲개청 50주년 AI 체험전시존 ▲진로직업·미래기술·평생학습 체험부스(53개부스) ▲공연·강연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 의원·안지연 의원·박다미 의원·김진경 의원·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진로체험부스에 마련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행사에 참석한 관내 초·중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의 미래인재들이 두려움보다는 탐구심으로,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꿈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미래인재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가 10월 22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6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달 17일부터 진행된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 조례안 7건 ▲ 동의안 1건으로, 총 8건이다. 광진구의회는 10월 20일 복지건설위원회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복지건설위원장의 심사 보고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서민우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 역량 강화 교육, 건리단길 상점가와 화양제일시장의 협력 구조 및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상권 상생발전 TF 구성을 제안했다. 전은혜 의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협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회 본연의 책무와 협치의 가치를 되새기며,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모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 서울특별시 광진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 및 운용 조례안(서민우 의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디자인고등학교(백범로 139) 특별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글로벌 디자인 페스타 패션쇼’에 참석했다. ‘나를 표현하다(Emo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패션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패션액세서리과, 영상디자인과, 푸드스타일디자인과 등 8개 학과가 협력해 무대 디자인부터 영상, 음악, 케이터링까지 함께 준비한 융합형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학과 간 협업을 통해 무대 디자인과 음악, 영상 효과 등이 어우러진 무대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예비 디자이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무대는 우리 학생들이 지난 3년간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자,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특별한 자리”라며, “여러분의 열정이 더 큰 세상에서 이어지고 빛날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K-아키텍처(Architecture),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5 서울국제건축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도시건축 전문가와 미래 도시건축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에는 오 시장과 레지나 공티에(Regina Gonthier) 국제건축가연맹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장,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비롯해 전문가, 산‧학계 관계자,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해 기조연설과 발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오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수많은 건축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도시 ‘서울’은 창의와 혁신으로 다음 100년을 지어줄 건축가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릴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서울의 건축, 건축가가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건축적 영감을 교류하고 미래 도시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병근 총괄건축가의 ’100년 미래서울 Nexus Seoul, Next 100‘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 5개국(프랑스·일본·아프리카·브라질·미국) 건축가협회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가 17일 오후 4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전승관 대표의원·임헌호 간사·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과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갤럽 연구진, 영등포구청 관련 부서 담당자, 관내 1인 가구 및 청년 정책 유관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한국갤럽 이윤기 실장은 ▲조사개요 ▲데스크 리서치 및 온라인 조사 ▲연령대별 심층 집단면접(FGI) ▲정책 수립 방향성 제언 순으로 연구 진행 내용을 발표하며, 1인 가구의 연령별·세대별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정책을 ▲청년기 자립기반 구축 ▲중장년기 안정성 확보 ▲고령기 돌봄체계의 3단계로 구분하고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1인 가구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영등포구청 청년정책과,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담당자가 각 분야별 정책보고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산구의회는 10월 21일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가 ‘건전한 성의식 확립과 폭력 예방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력 예방 행동지침과 성평등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김성철 의장은 “의회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구민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폭력 예방과 인권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시는 광복 80주년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여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계광장에서 '울릉도·독도 그리고 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울릉군, 한국섬진흥원 공동 주최 행사로, 대한민국 영토로서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릉도·독도의 역사·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울릉도·독도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를 소개하고,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역사적 기록을 아카이브 형태로 전시한다. 또한 울릉군 특산·기념품 판매부스와 한국섬진흥원의 국토외곽 먼섬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돼, 도심 속에서 울릉도와 독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진·영상전' ‘독도사랑 80년사’를 주제로 독도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와 제주 출향해녀 등 주요 인물들의 변천사를 통해 독도 근대사를 알리고 ‘하늘과 바다에서 본 독도·울릉도’에서는 항공 전경과 수중의 다양한 생태계를 ‘대한민국에 독도 있다’를 통해서는 전국에 분포한 울릉도와 독도 관련 유적지, 유물들을 소개한다. '국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제안하는 사교육 경감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제3차 심화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교육비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학부모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교육비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을 직접 참여시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토론회에는 제4기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130여 명과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2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실시한 ‘온라인 정책제안DAY'를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분석해 도출한 4개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의 연속성과 체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주제는 ‘공교육 내실화와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복잡한 입시 제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6학년도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명지고등학교 장들림 진로전담교사가 맡아, ‘예비 고1을 위한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실제’, 그리고 ‘2028학년도 변화된 대입전형에 따른 고교선택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교 선택 전략은 어떠한지”, “과목 선택 시 유리한 조합이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질문이 쏟아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자신 있게 미래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1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일본 도쿄도의회 방문단과 면담을 가졌다. 최호정 의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도쿄도의원 여러분을 만나 반갑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이어 “서울시의회와 도쿄도의회는 오랜 기간 상호 방문과 정책 협의를 통해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도모해 왔다”고 평가하며, “이번 방문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자키 다이스케 도쿄도의회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서울과 도쿄 간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활발한 협력이 재개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과 도쿄가 긴밀한 교류를 이어감으로써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측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요시즈미 하루오 의원은 방문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의회 대표단의 도쿄 방문을 환영했다. 이번 방한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이 주관한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월 17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경로의 달을 맞이해 '성동구 시니어 장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두뇌 건강을 증진해 활기찬 노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64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대표의 힘찬 선서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조별 대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대전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7라운드의 치열한 대결 끝에 성동구 최강 시니어 장기 고수를 가렸고 1~3등까지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장기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0월 14일 ㈜삼원파워텍으로부터 쌀 10kg 500포(2,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원파워텍의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올해로 3번째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도봉구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해 푸드뱅크마켓과 지역 내 132개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삼원파워텍은 1974년 삼원전광으로 출발해 2009년 ㈜삼원파워텍으로 새롭게 설립된 차량용 인테리어 조명 전문기업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삼원파워텍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