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2월 5일 제17기 연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17기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팜과, 농산업마케팅과 2개 과정 총 43명으로 편성 ‧ 운영했다. 스마트팜과는 관내 시설농가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 농업과 관련하여 각종 농작물의 이론 및 현장견학, 실습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전자상거래와 온라인마케팅 이해, 스마트스토어 이론 및 실습, 유튜브 동영상 촬영과 편집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스마트팜과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시설농업분야에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우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선진화된 유통, 마케팅전략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대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기간은 2024년 3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졸업인원은 스마트팜과 13명, 농산업마케팅과 16명을 배출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 29명은 연천군의 선도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TMR은 지난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라면 등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6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천TMR의 선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안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천TMR 대표님과 회원분들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4년 읍·면 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에 힘쓴 민간위원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협의체 성과보고와 지역별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협의체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함께 나누며 희망을 키우는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월 3일 연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청년농업인, 농협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부처 공무원 등 총 34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 농업인들은 농정 지원에 있어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군수님께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여기 모이신 청년농업인들은 연천 농축산업을 이끄는 핵심”이라 하며 “청년농업인이 더욱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지난 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삼겹살, 목살) 200kg를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돈육은 연천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돈모닝농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농가들이 생산한 품질 좋은 돈육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돈육을 생산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돈모닝농가협의회와 파주연천축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돈육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900ml) 400팩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왕병암 지부장은 “한우산업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과 연천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일 연천 전곡역 광장 앞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의원, 이락재 연천군기독교연합회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을 통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트리의 불빛이 우리의 소망을 담아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락재 연천군기독교연합회장은 “2024년 12월의 첫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연합회에서 성금을 모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성했다”며 “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 주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업환경 보전에 힘쓰기 위해 ‘2025년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환경친화형 농업 자재를 사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생분해성 멀칭제와 잡초매트로, ㎡(농지면적 기준)당 지원 단가는 생분해성 멀칭제 170원, 잡초매트 320원 기준으로 50% 보조된다. 생분해성 멀칭제의 경우 유기농인증 농가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자재만 지원 가능하며, 무농약인증 및 그 외 일반농가는 녹색제품정보시스템 환경표지 인증제품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서와 해당되는 경우 친환경의무자조금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자본 비용 부담도 덜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원하는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빠짐없이 신청하여 농업환경 보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기자 | 연천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영농활동 유지를 위해 품목별 소득차이 보전을 위한 친환경 생태보전 재배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사업참여 농업인 124명을 확정하여, 친환경인증 면적 207ha에 대하여 116백만원이 지급된다. 친환경 생태보전 재배장려금은 친환경농업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증을 유지한 필지 및 친환경 농업인 지급대상이며, 이는 친환경 농업을 유지하는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확대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익적 기능의 지원금으로 이행점검을 거쳐 재배장려금이 지급되는 것이다. 품목별 지급 단가는 과실류 유기 인증의 경우 150만원/ha, 무농약 인증일 경우 138만원/ha이며, 과실류를 제외한 채소류, 과채류, 특작류, 곡류, 기타품목 등은 유기 인증이 70만원/ha, 무농약 인증이 50만원/ha으로 농가당 지급한도 면적은 최대 5ha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소득 감소분, 생산비 차이에 대한 일부 지원금 및 공익적 기능의 독려 지원금인
한방통신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 한아름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연천군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한아름 봉사단 단원 14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산면 5가구에 연탄 총 1,000장을 전달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과 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사업’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고용안정성,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가족친화 직장문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에게 인증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다양한 가족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5년 첫 인증 이후 2024년까지 4회 연속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을 받음으로써 가족친화 분야의 성공적인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더욱 발전된 가족친화 경영을 하여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소생활권활성화사업 주민기획단은 2일 주민전시회(‘청산에 살어리랏다’)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과 햅쌀 21포를 청산면에 기탁했다. 이날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승원 청산면장, 고복순 주민자치원장이 참석했다. 청산면 소생활권활성화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면 단위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어 2022년 행정안전부 정책사업에 청산면이 선정돼 진행된 사업이다. 본 사업을 위하여 주민기획단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지난 3년간 주민 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낙선군묘 정비사업, 지역 이야기지도 제작사업, 마을가드닝사업(2개소), 주민전시회 등의 사업이 진행됐다. 어완수 단장은 “이번 기탁으로 추위가 찾아오는 시기에 어렵게 사시는 이웃들에게 우리 기획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청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청산면 주민기획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획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