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 빅팜도매식자재마트(대표 장명희 · 김화영)에서 라면 2,000상자(3,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명희 대표는 “2024년도에 여수 돌산에 빅팜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내부적으로 어렵기는 하지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후원한 라면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빅팜도매식자재마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순천시도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팜도매식자재마트는 순천봉화점, 순천법원점, 광양중마점, 여수돌산점을 운영중으로, 20년 전부터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라면 2,000상자(2,96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ANT종합건설 오재대 대표가 2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순천 10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오재대 대표는 2020년 12월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이번 기부로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을 지켰다. 오재대 대표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배우자 이연아씨는“대표님은 로타리클럽 활동도 하시며 봉사와 사회 환원에 관심이 많으시다”며 “배우자로서 옆에서 응원하며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기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총 1억원을 기부해주신 오재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순천에는 현재 1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2월 1일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일성레미콘㈜ 장영철 회장이 4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순천 9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장영철 회장은 2020년도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이번 기부로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을 지켰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총 1억원을 기부해주신 장영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순천에는 현재 1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 금당남부교회에서 3,000만원을 온기나눔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저소득층 동절기 겨울나기 난방비 및 생계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주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것이 또 하나의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각각의 상황에 맞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5년간 꾸준히 후원금을 온기나눔 해주시는 금당남부교회에 감사드리며,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일류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당남부교회는 2010년부터 15년간 순천시를 통해 후원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네이버블레싱(지역사회 봉사단)을 조직하여 취약가정에 청소, 일손돕기 등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지난 23일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음'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이음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음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의 문화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 사업으로, 올해는 5개의 관내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참여하여 조곡지역아동센터, 미라클센터, 가곡노인복지센터 등 7곳의 아동·장애인·노인복지 시설에서 총 70회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교육을 받은 수강생은 총 139명이다. ‘뮤직앤드림아카데미’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미술활동과 합창 프로그램을, 아동 대상으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예술이음연구소’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변에 대한 관찰력과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순천팔마음악회’에서는 패션과 클래식 음악을 융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통해 자기 돌봄의 시간과 함께 70대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예술가의 도시樂’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장천동 버스터미널 주변에 관내 최초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무단횡단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보행자와 차량에 알람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보행자 횡단 및 정지선 위반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전광판과 스피커를 통해 안내한다. 또한, 무단횡단방지 시스템은 팔마로 일대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CCTV로 보행자를 감지하여 LED 전광판에 ‘보행자 주의’라는 문구를 띄워 차량 운전자가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두 시스템은 기존 교통신호등 지주를 활용한 통합 지주 형태로 설치되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버스터미널 주변의 도시재생 구역에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했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취약한 기반시설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함평군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함평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마련된 회비는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지원, 국민의 생명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교육 보급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회비가 2025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29개소가 손님 맞을 꽃단장을 마쳤다. 영암군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 영암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각종 축제·스포츠행사 등을 찾은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음식을 즐기고, 잠자리에서 쉬어가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암군은 일반음식점 22개소에 업소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해 주방·화장실·객석·객실·간판 개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숙박업 7개소의 시설개선에는 업소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해 도배·장판 교체, 내·외부 도색, 간판 개보수 등이 이뤄지도록 했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시설개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 사업에서는 공사규모가 큰 업소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원상한액 증액과 차등 지원 등으로 업소의 의지를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4일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탄절을 맞아 다문화, 조손가정, 다자녀, 한부모 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몰래 온 산타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몰래 온 산타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며, 후원자의 기탁금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선물꾸러미는 관내에서 생산한 제철 과일과 식료품, 간식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면사무소 직원, 이장단, 청년회 회원들이 산타로 나서 각 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봉강면과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주민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26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TF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유통시설인 도매시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문화행사 공간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돼 지난해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위치적 제약으로 인한 낮은 인지도 및 대내외적 경기침체로 인한 편의시설 미입점 등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광양시는 지난 9일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계기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TF팀(단장 김기홍 부시장)을 조직했다. TF팀은 문화행사 개최 및 편의시설 입점 홍보 등 센터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홍보·경제·일자리·관광·문화 담당 부서(홍보소통실, 투자경제과, 청년일자리과, 관광과, 문화예술과)를 참여 부서로 구성했다. 이날 처음으로 열린 실무회의는 TF팀 부단장인 이화엽 미래산업국장 주재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수산물유통센터의 운영현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TF팀 참여 부서의 센터 활성화 업무 범위에 대한 논의 또한 진행됐다. 광양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6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2025년 1월 2일부터 광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광양사랑상품권은 총 615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며, 구매 시 캐시백을 통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작년과 동일한 할인율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이며,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유 한도가 최대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조정된다. 한편, 광양사랑상품권은 200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됐으며, 광양시는 전남 최초로 2022년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해 시민들의 구매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약 6,000개의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광양사랑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상권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광양시는 상품권 판매 및 사용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2025년 1월부터 임신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신지원금 사업은 임신 중 소요되는 비용(임부복 구입, 운동, 산전 진찰을 위한 교통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임부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2020년부터 임신부들에게 교통비 20만 원을 지급했던 ‘임신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합・확대하여 임신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의 임신확인일이 2025년 1월 1일 이후이고, 신청일 이전부터 6개월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이다. 신청기한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출산 후 광양시로 전입한 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00만 원이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chak으로 지급된다. 신청 시 신분증,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 임신 20주 이상 초음파 사진 또는 소견서・진단서(임신 20주 이상임을 확인하여 기재), 주민등록초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