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신비한 나비의 세계’와 ‘파브르 탐험대’가 2024년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신비한 나비의 세계’는 곤충생태관 나비관에서 살아있는 나비의 한살이를 직접 관찰하고 자연물을 활용하여 나비모형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파브르 탐험대’는 왕숙천 수변공원에서 야생 곤충들을 채집, 관찰하고 채집 장소에 다시 보내줌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 생태계를 체험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정받아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을 공식 인증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곤충생태관을 시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동시에 도시에서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04년부터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하던 곤충생태관을 2020년 7월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하여, 교육 교재, 전시물을 자체 제작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1월 10일까지 신고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관내 567개 법인·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자신고·납부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와 법인세를 원천징수한 사업자가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다음달 10일까지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이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는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고 수기 납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가상계좌나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 납부와 착오 부과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반면 전자신고·납부를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기 납부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시는 관내 수기 납부서를 사용하는 567개 사업장과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전자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구리시 홈페이지와 생생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높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구리시민은 대형마트 재유치와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을 2024년 구리시 최고의 뉴스로 꼽았다. 구리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15일 동안 구리시민 1,446명이 참여한 ‘2024년 구리시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구리유통종합시장 대형마트 롯데마트 유치 확정. 시민 숙원 해소’와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 구리시 지하철 시대 개막’이 전체 응답자 1,446명 중 1,221명(84.4%)의 선택을 받아 공동 1위로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구리유통종합시장 대형마트 유치’는 지난 2021년 민선7기 당시 롯데마트가 임대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대신 중소형 마트인 시민마트(당시 엘마트)가 입점하면서 경영이 부실해지자 시민들이 꾸준하게 제기했던 사안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은 지난 8월 10일 운행을 시작하면서 구리시의 교통 체계를 단숨에 바꾼 획기적인 사업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으로 인해 구리에서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의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난방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받은 5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와 순면메밀베개 20세트는 인창동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등 주거 취약 저소득층 가정 20세대에 전달되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조성훈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을 대상 가구에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주민들이 한겨울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5일과 21일 청소년운영위원회‘별하’청소년들과‘더드림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붕어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기획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붕어빵 기계로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유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친구들과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나눠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붕어빵 나눔 더드림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12월 29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1층 로비에서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구리삼성정형외과의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구리삼성정형외과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으로 40개입 라면 15상자를 인창동에 전달했으며, 이 라면은 홀로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부식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동절기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삼성정형외과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삼성정형외과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원한 구리삼성정형외과는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간다운 존중과 배려를 가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갈매동복합청사 2층 갈매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 연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나눔人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3명의 신규위원 위촉식, 2024년 복지사업 추진보고와 동영상 시청, 나눔人감사패 전달 등을 진행했다. ‘나눔人’은 2024년 한 해 갈매동에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큰 기여를 한 개인과 기관으로, 올해 나눔人으로 선정된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정원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소외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4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제1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입양자와 그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가족 간 교류와 정보 공유는 물론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문화센터 소개 및 동영상 상영 ▲펫타로 상담 ▲ 좋은나무 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유기 동물을 입양한 후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과 교감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졌다.”라며, “다른 입양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반려견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양가족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2024년 제3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 안건으로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 ▲시민운동장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 등 2건을 상정하고,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 검배체육문화센터 개관 ▲2025년 달라지는 제도 등 3건에 대한 사업안내를 실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의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한 후에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제시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국내ㆍ외적인 혼란 상황에서도 전 공직자들은 민생 경제와 시민들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중태 구리시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자문 안건으로 상정된 안건들은 시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구리시의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에서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해 덕담과 타북 행사, 성악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새해 박 터뜨리기, 푸른 뱀의 해 테마포토존, 타북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새해를 맞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행사 관련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문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어묵 나눔 봉사를, 구리시자원순환해설사협의회가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봉사를 진행하여, 추운 겨울 아침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얻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올해는 716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실태'에 대한 감점(최대 10%)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종합등급(1~5등급)을 결정한다. 이 평가에서 구리시의회는 청렴 실천 서약 및 선언, 부패방지교육,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운영실태 점검 등의 시책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측정도인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1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은 공공기관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로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 27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올해 4월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협의체는 2024년 청년주간 '청년리더 간담회' 와 전체 회의를 비롯하여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4개의 분과로 나누어 매달 분과별 자체 회의를 진행하며, 청년정책을 모니터링을 하고 청년 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청년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협의체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구리시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