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자체 청렴 소식지 ‘슬기로운 청렴생활’를 오는 3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연 4회 제작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해운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슬기로운 청렴생활’은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렴 활동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부패 예방 관련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세부내용으로 ▲간추린 청렴 소식(청렴 독서 체인지 운영, 2025년 청렴연수 계획·수립, 새학기 맞이 청렴사탕 나누기 등) ▲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Q&A ▲신학기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Q&A 등 있다. 박지훈 교육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이 청렴 소식지의 제목처럼‘슬기로운 청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이라는 주제가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204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냉장·냉동시설 온도 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방충·방서시설 관리 상태 ▲조리실 청결상태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전반이다. 점검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16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미생물 검사도 실시한다. 검사는 급식실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를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대장균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및 살균 관리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박지훈 교육장은 “식중독은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최근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 금강초등학교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동래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금강초등학교,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배려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물 등을 이용해 적극 안내했다. 하승희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관내 희망 중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코딩’과 전문가 연계 ‘찾아가는 미래 직업·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W‧AI 교육 기회 제공 확대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가 연계 교육을 통한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북부교육지원청에서 2022년부터 4년째 운영 중이다. ‘모두의 코딩’은 체험 중심의 코딩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2교, 50학급, 1200여명의 학생들에게 12개의 코딩 프로그램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강사와 재료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미래 직업·메이커 체험’은 진로 연계 메이커 기반 융합수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새로운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2교, 65학급,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11개의 체험 프로그램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강사와 재료를 지원한다. 김범규 교육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디지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중학생 103명 대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중등 빅아이(BIG-I: Bukbu Invaluable Guardians-Interaction)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빅아이 프로그램은 중학생과 학습튜터 1:1 매칭의 심도 있는 학생 맞춤형 개별지도 프로그램이다. 학습관리시스템(구글클래스룸)을 통한 학습과제 제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 운영,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력향상 및 학습 결손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부산대, 동아대, 신라대 소속 81명의 대학생 튜터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북부 관내 영어·수학 교사 10명이 학습의 질 관리에 나선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빅아이 프로그램 운영은 영어·수학 기본 학습력 향상 및 학습 동기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학력향상 및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시내 3~5세 유아와 학부모 288명을 대상으로 성장하는 가족교실‘꿈자람 동물탐험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경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인성 함양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뱅갈호랑이, 하이에나 등 동물을 관찰하고, 카피바라, 프레리독 등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3월 31일(1, 2회차)과 9월 29일(3, 4회차) 오전 10시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관내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초등 수상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려 수상 여가 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서낙동강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참가학교에서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익히기’, ‘드로우백 던지기’로 구성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수상체험장으로 이동해 ‘수상무동력선 체험’,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자전거 안전교육’과 같은 수상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기상이변(우천, 녹조, 강풍 등)관련 ‘안전OX 퀴즈’, ‘실내 서핑’, ‘GPS 퀴즈’도 실시한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참여학생 교육비, 차량비 등을 포함한 수상체험 활동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체험과정 속에서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배려심, 협동심을 기르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활용사업으로 정주인구 확대를 위한 5개 사업을 확정했다. 구는 지난해 모금한 1억 1천 4백여만 원의 기부금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해 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정주인구 확대를 목표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운대 조성 방안 ▷청년층 유출방지 대책 ▷외국인(유학생) 해운대 정착 지원 방안을 공모한 결과 모두 24건이 접수됐다. 1차 회의에서 실현 가능성과 사업 적정성을 검토하고, 외부인사가 참석하는 2차 회의를 통해 최종 5개 사업을 확정했다. 1위는 난임부부의 고비용 시험관 시술비 중 비급여 항목 일부를 지원하자는 제안이다. 그 외 발달지연 의심 영유아의 선별검사비를 지원하는 ‘해운대 쑥쑥 클리닉’,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아동 등․하교 지원, 양육 교육을 실행하는 ‘온마을 육아봉사 특공대’, 부산 기업과 취업 준비 청년을 연결하는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 13~15세 청소년이 부산 기업 CEO와 만나는 ‘K-청소년 꿈킷리스트, 해운대 CEO 원정대가 간다’가 선정됐다. 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5 서동 예술창작공간 시즌 공연 '예술이 별거냐! 뽕짝뽕짝 즐기는거지!' 공연을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 시즌으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8일을 시작으로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2024년에 이어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금정구민 곁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서동 미로 시장 등 금정구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동 예술창작공간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시즌제 공연을 통해 금정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금정구 거주 지역 예술인들과 금정구민들의 문화적 유대감이 형성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신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 강화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10월까지 이어질 다채로운 시즌 공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금정산성 축제에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5%) 이벤트에 참여할 '금정 동행 가게'를 모집한다. '금정 동행 가게'는 금정구의 대표 축제인 금정산성 축제와 지역 상권의 상생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축제의 지역 사회 기여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금정산성 축제 기간 방문객이 축제장 내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하면 할인권이 제공되고, 참여 상점에 할인권을 제출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소재의 식당 및 카페,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개 내외의 상점을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금정산성 축제를 통해 매년 새로운 주체의 구민이 참여하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구민들이 축제에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금정 동행 가게'에 참여하는 상점에는 ▲ 온라인 가게 홍보 및 축제 현장 홍보, ▲ 축제 공식 리플렛 내 업체 홍보 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부산시 공직자 중 공직유관단체장 및 구·군 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187명의 2024년 12월 31일 기준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늘(27일) 오전 0시부터 부산시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시의원, 구청장, 군수의 재산변동 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하고, 시 공직유관단체장 및 구·군 의원의 재산변동 사항은 부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한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 187명의 신고 재산 평균액은 10억1천400만 원으로, 종전 신고재산액 대비 평균 2천300만 원이 증가했고, 재산 증가자는 111명(59퍼센트(%)), 재산 감소자는 76명(41퍼센트(%))으로 나타났다. 증가 요인으로는 사업소득 및 급여 저축, 예금이자 등 금융자산 증가 등이며, 감소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가액 감소, 주식 및 가상자산 시세 하락, 친족의 고지 거부 및 자녀 결혼으로 인한 신고 제외 등으로 파악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최근 3년간 발생한 부산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사례를 분석한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수목 피해 사항들을 정리해 공원, 녹지대 등을 담당하는 수목 관리 실무기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에는 수목 관리 업무 실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인 ▲수목 병해·충해·비생물적 피해 사례 소개 ▲병해충별 최신 농약 등록 현황 ▲안전한 농약 사용 방법 ▲연간 수목 관리 계획 ▲수종별 가지치기 시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책자는 구·군, 사업소 수목 관리 부서에 3월 말 배포할 예정이며, 일반시민들도 5월부터 부산도서관에서 열람하거나 대출을 통해 접해볼 수 있다. 시는 건강한 수목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도시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푸르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우호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이번 사례집은 시 수목 관리 업무에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며, 특히 생활권 녹지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