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5.4점을 획득하며, 공사 설립 이래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9점 상승한 수치로, 전국 384개 조사 대상 기관 중 8위, 상위 2% 이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환경, 서비스과정, 서비스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영역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HU공사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10.2점, 시설관리공단 평균보다 6.2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 성과를 입증했다. HU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고객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민원예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One-Stop 민원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왔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평가 우수기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중심경영(CCM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수준 ▲미처리 민원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HU공사는 전년 대비 5.7점 상승한 종합점수를 기록하며 전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담당자 정보 안내율’과 ‘미처리 민원’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시민과의 신뢰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HU공사가 국민신문고 자체 민원창구를 직접 운영한 이후 2년 연속 달성한 쾌거로, 민원 대응 체계의 선진화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의 결과물이다. HU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운영, 처리 절차 디지털 전환, 처리 시간 단축, 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 민원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품질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U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기본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동부권역 내 어린이집 13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존 경기도 기준인 70%를 넘어, 동부권역 국공립 어린이집을 제외한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된다. 단속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보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해 운영의 내실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처리의 적정성 ▲급·간식 운영 및 건강·위생 관리 ▲CCTV 설치·운영 기준 준수 여부 ▲시설물 안전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박민철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내실 있는 지도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만들겠다”며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9일까지 2025. 1. 1.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전년대비 개별주택가격 상승률은 3.31%으로, 전년도 변동률(2.5%) 보다 높아진 수치이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은 관내 소재 개별주택 33,673호이며,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윤미영 화성시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이 되고, 복지 분야에서 소득 수준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민선 8기 5대 비전 주 하나인 ‘지역상생 기업도시’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우수 기업인 10명에게 ‘더 일하기 좋은 화성 조성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에는 ㈜덕우산업 오치안 대표이사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이 포함됐다. 이번 표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를 위한 우수한 근로환경 조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한 기업인들은 제조업, 서비스업,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혁신적인 경영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며 화성시를 더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향남 방축공원에서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한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직접 약 1.5m 높이의 홍가시나무 63주를 심으며 도시녹지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과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ESG특별위원회 및 화성ESG실무협의회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본격적인 나무심기와 주변 정리 작업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도시숲 조성이 도심 속 탄소흡수원 확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관이 함께 조성하는 도시숲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녹색도시 화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지난 3월 25일과 3월 27일에 하길중학교, 다함께돌봄(향남2)센터 및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놀터(향남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하길중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및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다함께돌봄(향남2)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을 제공하여 독서습관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청소년놀터(향남)와의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진로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봄을 맞이하여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5 도서관의 날 기념 대국민 캠페인’ '오늘도서관가봄' 및 4월 도서관주간 행사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동탄1신도시(동탄1~3동)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 2대를 수요응답형 교통(DRT) 플랫폼 ‘셔클’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필요 시 셔클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지정된 위치로 차량이 도착해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이용자가 차량의 후면 테일게이트로 승차하고 3열에 위치해 동승자와 분리되어 있었으나, 현대차는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2열 측면 도어로 자연스럽게 승차 ▲휠체어 고정 장치 및 전용 안전벨트 ▲가변형 시트 ▲저상 플랫폼 등을 갖춘 차량을 개발했다. 특히, ▲차량 전면 및 전·후석 디스플레이 ▲고대비 화면 전환 기능 ▲운전자와 실시간 메시지 송수신 기능 등을 도입해 청각 및 시각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성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중증장애인 등록이 된 내국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31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선수 200여 명, 관계자 250여 명과 내외빈,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스포츠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위대한 힘”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도시, 모두가 동등하게 스포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배 의장은 시청각장애인이었던 헬렌 켈러의 말을 인용해 감동을 더 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불가능한 것을 이룹니다.”라고 하며, “여러분이 오늘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멋진 경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산탄총 세계선수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10일까지 1회용품 사용 저감 등의 친환경 소비 문화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2025년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원 사업’에 참여할 매장을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화성특례시에 위치한 사업장 10곳이며, 무포장·소분 판매·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의 생활폐기물 저감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보조금을 매장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참여매장에는 ▲제로웨이스트 경영·회계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매장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매장 홍보 물품 제작 지원 등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환경재단 시민협력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원 사업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친환경 소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매장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봄 이사철을 맞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4월 한 달간 동부출장소 관할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행위 ▲무자격 중개 행위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여부 ▲중개보조원 미신고 ▲실거래가 허위 신고 등 거래질서 문란 행위 ▲허위 매물 광고 ▲중개업소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가가 높아 ‘깡통전세’ 우려가 있는 신축 매물을 중개하는 업소를 집중 점검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해 화성시 동부출장소는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 ▲업무정지 6건 ▲과태료 부과 18건 ▲중개보수 초과 징수 등으로 인한 형사고발 2건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했다. 이준갑 화성시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화성시동부보건소에 심폐소생술(CPR) 교육장비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시민과 보건의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에 활용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실시간 피드백 기능과 정확한 가슴압박 강도 및 속도 측정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교육생들이 실제 상황처럼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심폐소생술교육 장비 실습은 보건소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교육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동부보건소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골든타임 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지가 생존율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