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환경부 주관 '물(수열)에너지'와 '폐배터리 재활용' 특성화대학원 공모에 부산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가 각각 선정돼 향후 5년간 지원되는 국비로 지역 석·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월 12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을 개발하고 녹색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대학원 통합공고를 시행해 ▲물(수열)에너지 ▲폐배터리 재활용 ▲인공지능(AI) 순환경제 ▲창업·벤처, 분야별 각 1개 대학을 모집했다. 총 4개 분야별 각 1개 대학을 선정하는 이번 특성화대학원 공모에 시는 2개 분야에 지역 대학이 선정돼 향후 5년간 40여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물(수열)에너지’ 분야에는 친환경 자연냉매를 이용하는 히트펌프의 열교환기 개발·연구를 하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정지환 교수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고재덕 교수)와 동반성장형으로 참가·선정됨에 따라 매년 3억8천만 원(5년간 1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는 국립부경대학교 오필건 교수가 부산대학교(박민준 교수)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해 매년 국비 4억5천만 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시민 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조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만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1퍼센트(%) 달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계획은 '민선8기 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최근 고용시장 변화를 반영해 수립됐으며, 청년고용률(15~29세) 46.3퍼센트(%), 여성고용률(15~64세) 59.0퍼센트(%), 상용근로자수 94만 명 등 세부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목표를 역대 최대 규모인 19만 개 이상으로 잡아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등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31일, 관내 포레나부산덕천1차(입주민, 포레나부산덕천경로당 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아파트 관리소장, 덕천1동 7통 통장) 아파트 주민 일동은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5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레나부산덕천1차 주민 일동은“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포레나부산덕천1차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은 지난 23일, 만덕2동 청년회가 백양근린공원에서부터 만남의 장소까지 백양산 일대 등산로에서 환경정비 및 산불 예방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청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등산로 조성을 위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불 예방 순찰을 실시하여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만덕2동 청년회 허정운 회장은 “봄을 맞아 우리 동네 인근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깨끗한 환경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하여 실시한 산불 예방 순찰이 입산자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청년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환경정비 및 산불 예방에 힘써주신 청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만덕2동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은 지난 3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가 봄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구포3동 새마을 3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포3동 이마트 인근의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비롯한 동네 곳곳을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12주간 아동 비만 예방사업‘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놀이 중심의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중구 다함께 돌봄센터와 대청 다함께 돌봄센터 2개소에서 미각 체험 등 영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아동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몸에 익혀 미래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자유 헬스 및 교육 프로그램인‘제2기 신체활동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운동재활실 내 순환식 운동 장비를 이용하여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외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 건강 및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비만도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재활실에서 운영될 예정인 제2기 신체활동교실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회원을 모집하며 선정 기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복경양식 남포본점은 3월 31일 중구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65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 암환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올해 7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3월 28일 ‘부산광역시 중구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조례’를 공포하여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고 시행에 들어간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65세 이상으로 부산 중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중 해당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면 1인당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암 수술 및 치료 등에 사용한 의료비(본인일부부담금 대상)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여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을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동구 주민뿐 아니라 동구 내 직장인 및 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홍보 현수막 및 포스터의 QR코드 ▲동구청 홈페이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우편 제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공익적 성격을 지닌 지역 밀착형 단년도 사업에 한하며, 법정경비나 계속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 또는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 검토,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의회 의결로 최종 확정되며,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구정활동 참여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3월 29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걸맞은 아동들의 창의적인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한 팝업놀이터 '플레이월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와 협업하여 개최한 '플레이월드'는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들에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들의 놀이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아동 놀 권리 캠페인 부스'(△패널 전시 △퀴즈 △카드 짝 맞추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와 함께 창의적인 놀이 프로그램 '팝업놀이터'(△탁!탁! 공을 막아라! △내 맘대로 블록 세상 △점프점프 바둑) 등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신나게 놀며 웃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놀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세무·회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세무·회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무·회계 자문 및 기장 수수료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부산 동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다. 동구는 총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9개월 동안 900,000원의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들은 동구에서 추천하는 세무·회계법인을 이용하는 경우 기장 수수료 및 상담 비용을 지원받고, 개별적으로 계약한 세무·회계법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장 수수료만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희망 기업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