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와부읍 기관기업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동행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와부읍 기관기업체장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는 △와부파출소 △덕소우체국 △와부119센터에 컵라면 각 20상자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노인회 와부읍 분회에 화장지 100묶음을 전달했으며, 노인회 경로당 회장 35명을 초청해 갈비탕, 떡 과일 등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아울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9회 행복 담은 나눔 트리’에도 화장지 50묶음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김광호 회장은“올해로 6년째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행사를 통해 힘든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분들과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뵈어 마음이 따뜻하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경기 불황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와부읍 기관기업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직접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선정했으며, 이번 대상 가정은 주거지 내부와 외부에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자들은 쓰레기와 폐기물을 치우고 철저히 청소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일손을 나눴다. 대상자는 “오랫동안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며 힘들었는데, 도와주신 덕분에 앞으로는 깨끗한 이곳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변종세 위원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고생스럽더라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 및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달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어린이 나눔교육’과‘나눔꿈나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나눔교육’은 아이들이 시청을 방문해 △시의회 의사봉 체험 △기부자 명예의 전당 체험 △나눔 저금통 만들기 △나눔 교육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눔꿈나무챌린지’는 열매둥이 인형탈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함께하는 나눔교육과 기부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 나눔교육에는 △시립해달별어린이집 △시립푸른데시앙어린이집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이 참여했다. 또한 나눔꿈나무 챌린지에는 △시립해달별어린이집 △시립다산e편한자이어린이집 △꿈꾸는아이들어린이집 △시립가운어린이집 △호평제일어린이집 △시립다산자이폴라리스어린이집 △시립풍양어린이집이 참여했다. 각 어린이집에서는 시장놀이와 바자회 등의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동부지회 남양주진흥회는 4일 도농동 웨딩라포엠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기념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4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생계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철근 전임회장은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헌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동부지회 남양주진흥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다산FC는 지난 6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다산FC는 202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기부된 컵라면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섭 다산FC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FC 회원분들께서 매년 전해주시는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지원과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9일에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운영 방향, 정관 개정 및 조직개편 등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 계획들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2024년 한강지키기 운동 활동 현황 공유와 함께 관련 영상 상영을 시청하고, 올 한 해 공헌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남궁완 대표는 “한강의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민족의 젖줄이자 남양주의 소중한 자산인 한강의 정화와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한강지키기 운동본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한강의 포용력을 닮고자 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강을 보존·관리하고, 남양주를 슈퍼성장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오전 6시경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번 화재는 호평장난감도서관 입구 필로티 구조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발생 34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시는 화재 발생 직후 119에 신고한 후 이용객을 즉시 대피시켜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25대 △구급차 1대 △소방 인력 53명 △경찰차 2대 △경찰 10명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인력 30여 명 등이 투입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연기를 흡입한 안내데스크 직원 1명이 병원 검사를 받고 귀가한 사례 외에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는 호평장난감도서관 입구 천장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발생 직후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과 초기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주 시장은 현장에서 “이번 화재로 이용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라며 “안전한 환경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시설복구와 점검을 하고, 향후 재발 방지책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37.5(다산역점) 브런치 카페에서 청년을 위한 연말 특집 프로그램 ‘솔로 체크인’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를 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N포 세대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서로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내 친구 사귀기 △심리적 교류 강화 △건전한 청년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MBTI 연애 심리학’,‘문제적 로맨스 심리 사전’의의 저자 박성미 문화심리연구가와 함께하는 ‘연애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MBTI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성격 차이를 이해하고, 연애와 인간관계에서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도록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진건송능기업인회는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5포(870kg)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진건송능기업인회의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신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옥 회장은 “기업인회가 지역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신 진건송능기업인회 고광욱 회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진건읍도 앞으로 민ㆍ관 협력을 강화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보문특수칼라 대표인 고광옥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건송능기업인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적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활동지원사가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 보조 등을 지원하는 ‘활동보조 서비스’와 요양보호사가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로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목욕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기관은 활동보조 제공기관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방문목욕 제공기관인 ‘남양주 한결재가복지센터’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시 내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은 활동보조 제공기관 7개소와 방문목욕 제공기관 1개소 등 총 8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방문목욕 서비스는 기존 제공기관의 운영 중단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인근 지자체 소재 제공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불편함을 크게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3GO 실천운동’(적게 만들GO, 수분은 빼GO, 남은음식물은 줄이GO) 성과를 발표하고, 감량 실적이 우수한 6개 공동주택에 대해 75L 일반종량제봉투를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3GO 실천운동’은 RFID 종량제 방식을 시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전년도 동 기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적을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폐기물 감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3GO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참여 대상 163개 공동주택 중 88개 단지가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배출 수수료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고, 환경도 살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다산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2차 아파트는 전년 대비 16.51%의 배출량을 감량했으며, 우수 단지로는 오남신우아이딜1차아파트와 플루리움5단지가, 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분과는 지난 6일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지역복지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마을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관내 16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장재 분과장은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된 지역복지분과 워크숍을 통해 각 읍면동 임원들과 복지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상길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늘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