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어린이날 특별 행사 ‘폭싹 놀았수다! 석영랜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에서 온 감성 놀이터’를 주제로,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디지털을 내려놓고 부모 세대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도서관에는 약 4,800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았으며, △딱지치기와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석영 놀이터’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석영 오락실’ △옛날 간식과 장난감을 소개한 ‘석영 문방구’ △추억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전시한 ‘석영 전람회’ 등 감성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우드파이브’가 ‘알라딘’, ‘피노키오’, ‘미녀와 야수’, ‘사랑의 하츄핑’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OST를 클래식으로 연주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남편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집중해 웃을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호평동 애향기동대가 7일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애향기동대는 4개 조로 나뉘어 △1조(호만) 마을 환경정비 △2조(늘을) 지사천 및 호만천 불법 쓰레기 수거 △3조(평촌) 구석기 역사공원 정비 △4조(구룡) 우기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및 낙엽 수거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기동대는 활동에 따른 기회 소득을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애향기동대의 활동은 기후행동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기회소득이라는 실질적 혜택도 제공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향기동대는 평소에도 낙엽 치우기, 모래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7일,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그라운드 골프 클럽 창단 10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 참석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클럽 회원 30여 명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퇴계원읍분회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정 읍장은 행사장 입구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정성 어린 카네이션을 받아 깊은 감동을 느꼈다”며 “작은 배려 하나에도 진심이 담겨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읍장은 “10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주신 퇴계원 그라운드 골프클럽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이 작은 기쁨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2025년 남양주시 청소년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 청소년상’은 청소년들의 모범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긍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청소년전문가 및 각 부문별 전문가가 심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자원봉사 △교류활동 △사회참여 △바른의지 △문화예술 △과학정보 △체육 △청소년지도자 부문에서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5월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밴드 ‘딕펑스’와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래퍼 ‘가오가이’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예능대회와 체험 부스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자원봉사 부문에는 최지원(동화고등학교 3학년), 교류활동 부문에는 안서정(광릉중학교 3학년), 사회참여 부문에는 유석재(오남고등학교 2학년), 바른의지 부문에는 정지혜(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갈비탕과 영양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보양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고단백 갈비탕 1개 △우리밀 우유웨이퍼 1박스(18개입)로 구성됐으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어버이날의 온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역 업체인 먹골 함흥냉면 & 갈비탕(대표 문상희)과 ㈜대조에프앤비(대표 정성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따뜻한 기부가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문흥기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 등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7일, 진건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애)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국수 17상자를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쌀국수 17상자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생활개선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읍에서도 민간 중심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4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여성단체로, 맛간장·딸기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쌀국수를 기부하며 올해로 6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 내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와부읍분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회장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길원 센터장은 서석성 대한노인회 와부읍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 센터장은 “오늘의 지역사회가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샘사랑봉사단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민원 업무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어버이날의 따뜻한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샘사랑봉사단은 손뜨개질로 만든 카네이션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과 김길원 센터장이 함께 시민들에게 직접 달아드렸다. 카네이션을 받은 시민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께 달아드린 카네이션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이 정성껏 손수 제작하여 후원한 것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양정동장은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한분 한분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럽고 예쁜 꽃을 직접 방문해서 달아주시니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소중하고 뜻깊다”며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셔서 늘 고맙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귀한 카네이션을 후원해 주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양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손뜨개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사전 준비 모임을 통해 직접 손뜨개로 카네이션을 만들었으며, 행사 당일에는 환경 정화 사업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연계한 후원 도시락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전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이웃이 직접 달아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올해 어버이날은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카네이션을 이웃이 달아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올해 어버이날은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금곡동은 특히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나눔이 작지만 의미 있는 위로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조안면 북한강로 일원에 조성 중이던 물의정원 야간경관(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북한강 변 산책 명소인 물의정원에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물의정원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지만, 광원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야간 시간대 볼거리 부족 등의 개선점이 지적됐다. 이에, 시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업자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를 바탕으로 총사업비 4억 원(지원금 3억 원,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뱃나들이교에 특색 있는 조명을 설치해 시각적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산책로와 파고라에 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쾌적한 보행과 휴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수목과 전망대에는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조화를 고려한 조명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야경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물의정원 야간경관 조성은 시민들의 야간 산책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북한강 변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에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사춘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랑법’을 주제로 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사춘기 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글쓰는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윤홍균 원장은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존감을 지지하고 회복력 있는 자녀로 성장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는 긍정적 사랑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격려법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법 등으로 구성돼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자녀와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사무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네이션은 지역 발달장애인 단체 ‘늘품’에서 직접 제작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행사는 매달 지역에서 후원받은 생필품과 식자재를 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행복나눔 냉장고’ 사업과 연계해, 생필품을 수령하러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는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됐으며, 지역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해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진건읍의 공동체 정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어르신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카네이션 선물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지역 이웃에게 받는 정이 자녀보다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