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내년 1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계양아트갤러리 대관’ 신청을 받는다. 계양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단체와 예술인들을 위해 구청사 1층에 있는 ‘계양아트갤러리’ 전시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전시 대상은 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예술작품과 계양구 주최 예능대회 또는 사생대회 작품으로, 2025년 2월 13일부터 7월 9일까지 1주일 단위로 전시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과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이 계양아트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길 바라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증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윤환 계양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의 홍보영상 시청, 자매결연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긴밀한 유대와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계양구와 고성군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도시의 협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인천의 중심 도시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장기간 표류해왔던 인천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14시 인천항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제3자 제안공모 및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올해 8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정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단을 통해 9월부터 12월까지 정부와 약 4개월간의 협상을 통해 양 기관이 합의한 실시협약을 도출했다. 이번 실시협약에는 원도심 당면과제 완화 등 사업계획 수립 방향과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등 3개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283억 원 등의 조항을 포함했다.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IPA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위를 획득하고 향후 사업계획 수립‧제출, 실시계획 승인 신청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IPA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방신약(주)은 지난 13일 지역 내 건강취약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연수구에 쌍화탕 500박스를 기부했다. 경방신약은 2014년부터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쌍화탕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쌍화탕 500박스는 내년 1월에 연수구보건소 방문보건 간호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방신약(주)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삶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경방신약(주)에 감사하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와 공중·식품위생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경제와 다양한 분야의 사회 발전 주역들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유형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13명, ▲청년 네트워크 우수활동 7명, ▲반려견 우수순찰대원 5명, ▲공중위생수준향상 기여 8명, ▲식품위생단체 발전 기여 1명, ▲식품위생수준 향상 기여 9명 등이다. 특히 지난 7월 출범해 현재 55개 팀이 활동 중인 반려견순찰대(연수지킴댕댕이)는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순찰 활동으로 반려 문화 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5명의 순찰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음식특화거리의 활성화 참여 4명과 위생등급제 우수업소 2곳, 인천 최초 음식문화큐레이터 3명 등은 안전 먹거리 홍보와 다양한 활동으로 연수구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경제발전에 헌신해 주신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3일 지역자율방재단원 40여 명과 함께 구청사거리 일원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강설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연수구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눈을 치워야 하는 구역과 시기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수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5개 동에서 각종 재난과 관련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수시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성대 연수구 자율방재단장은 “눈 치우기는 단순한 의무를 넘어 서로를 위한 배려의 시작”이라며 “노력들이 쌓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음악 동호회 ‘베고니아’는 지난 20일,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진)에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베고니아’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동호회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기탁은 베고니아 회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쌀은 가좌1동의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소현 리더는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음악을 통해 얻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가좌1동 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렇게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베고니아 회원분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12월 23일, ㈜에코앤테크(회장 이승혁)로부터 양곡(1포 10kg) 3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에코앤테크와 해당 기업이 입주해있는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및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내 기업체 골프회에서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여 더욱 뜻깊었다. ㈜에코앤테크 관계자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추운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 석남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함께가는세상(이사장 곽수관)은 지난 20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석남1․2․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취약계층에게 동별로 쌀 10kg 50포씩 전달됐다. 쌀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곽수관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눔·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류현자 석남2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함께가는세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가장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2022년에 설립됐다. 어려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부터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민으로 이루어진 주민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2023년 12월 관객들 앞에 첫 번째 외부공연을 진행한 ‘노을 오케스트라’가 거북시장 판매시설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한 ‘노을 오케스트라’ 공연이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와 성악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최근 문화의 거리에 공간을 마련한 인천청년예술인협회의 박수완 재즈밴드를 비롯해 마칭밴드 여울, 김동현 팝듀오, 해피 트래저, 턴오브 팝페라, 중국전통 악기마두금을 연주하는 타미르의 공연과 마술과 마임 공연 등 푸짐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선물 같은 새해를 맞이하는 나눔의 마음으로 인근 강남시장에서도 김방필 트리오가 공연을 동시에 진행해 문화로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칭밴드의 거리 퍼레이드와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문화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김창환 재활의학과 교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은 지역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 현황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2025년 재활프로그램 계획 및 구성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에 따른 자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지원 방안 △보건소 타사업과의 연계 방안 △지역사회 연계 추진 등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장애인 사례관리를 적극 공유하여 보건소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심사회에서 7개 분야 중 ‘소통‧공감 분야’에서 대상을, ‘경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7개 분야별 우수사례(정성평가) 1차 서면심사(60%)에서 선발된 상위 3개 기관에 대해 2차 발표심사(40%)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소통‧공감 분야’ 주제인 ‘시(구)정 공감대 확산 및 주민 참여행정 구현 우수사례’로 평소 구청장과의 대화 및 구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한 ▲‘퇴근길 톡!Talk!콘서트’ 개최 사례와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발파 민원 조정 및 해결’ 사례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군·구 일자리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출‧퇴근용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하여 고용환경 및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한 ▲‘서구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타요!’ 사례를 발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