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성남시 내 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과 새내기 공무원들의 만남은 밝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신 시장은 “직원과의 첫 만남을 새내기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나온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이 함께해준다면, 성남시가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가 될수 있다. 오늘 편안하고 힐링 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성남시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시설과 체육 프로그램을 확충해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7월 29일 인계동 한 카페에서 ‘열린토론회’를 열고, 재정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각 실·국장, 재정전문가 등이 참석해 세입을 확충하고 세출을 절감할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이상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전 예산재정과장)의 ‘민선 8기 재정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서정섭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박충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문가로 참여했다. 이상균 국장은 “전반적으로 재정 상황이 열악해 가용 재원도 제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편익은 최대화하면서 시정 전체의 재정 혁신으로 재원을 확보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정섭 중앙대 국가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재정 혁신, 재정 건전성 방안 등을 연구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각 부서가 이행할 수 있는 재정 혁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충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 사업 중에 관성적으로 이뤄지는 게 있다”며 “‘현미경 검증’으로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해 예산을 효
- 획일적인 ‘스마트호출료’는 “택시비 꼼수 인상”임, 사회적 합의필요. - 신속한 택시운전자 확보를 위한 운전정밀검사 신속처리 필요성 제시!! - 원희룡 장관, 운전정밀검사 신속처리를 비롯하여 관련 규제 개혁 약속해!!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재선)은 국토교통위 현안질의를 통해 최근 수도권 심야택시난을 지적하며 스마트호출료(호출비 3천원 추가부담)는 ‘택시비 꼼수 인상’이며, 택시비 인상은 사회적합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부족한 택시기사 공급을 늘리기 위해 ‘운전정밀검사’ 신속처리를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7일(수) 심야 택시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인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서울법인택시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등 택시·플랫폼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원희룡 장관은 심야 택시난은 ▶악화된 수입구조로 인한 법인기사의 이탈, ▶심야 운행강도 대비 낮은 수입에 따른 개인기사의 심야운행 기피 등 택시기사 공급의 저하에 기인한다고 밝혔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야간 탄력운임제 도입 ▶스마트호출료 운영 ▶개인택시 3부제 해제 ▶승차공유 서비스 확대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이에 김병욱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의회 문승호(더불어민주당, 성남1),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2),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지난 29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전시체험관, 판교이노베이션랩, 글로벌비즈)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경기도의원들의 현장방문은 지난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상황 점검 이후 두 번째로, 지역 내 진행되고 있는 제2,3 판교 테크노밸리 현장을 방문하여 판교 테크노밸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경기도의원들은 “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그리고 성남시를 국가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중심지로 견인하는 중요한 산업단지임을 인식하고, 지금까지 사업추진을 차질 없이 진행해준 경기도시주택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추진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며, 특히 “제1 판교 테크노밸리 사업추진시 나타났던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나가고, 직주근접 실행 등 모든 사업
- 2일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 개최 - ‘하남 5철시대’ 등 교통·일자리 중심 하남 도약 목표 -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 등 참여와 소통 공간 확대 - 3회 추경 통해 보육·교육·어르신·경제 등 민생 챙길 것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하남시청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남 5철시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짧은 기간이지만, 하남시 도약과 발전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민선 8기 하남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시정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이 시장은 하남시정의 지난 과오에 대한 반성을 통해 하남시가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현재 하남시는 자칫 시민 혈세 약 1천800억 원이 소요될 수 있는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2015년 완공된 ‘하남유니온파크’ 에 대해 LH가 하남시를 상대로 1천345억 원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지방선거에서 선거공약을 가장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상은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각 선거공약서와 선거공보서 등을 대상으로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 명확성 재원 조달 방안의 안정성 등 5개 지표와 자치단체장들의 철학 및 비전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성 등을 종합평가해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자치단체장을 최우수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 지사는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목표로 더 많은 기회(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정) 더 고른 기회(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정) 더 나은 기회(가치 있는 미래의 삶을 약속하는 도정)의 3가지 비전과 혁신, 기회, 통합 3가지 도정 철학을 심화 발전시킨 공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맞벌이 부부, 여성, 어르신, 장애인 돌봄, 경기청년찬스 등 계층별 생활밀착형 공약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과 이행 방법 등을 제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도청 3개 공무원노동조합 대표 등 임원들과 만나 직원 고충을 듣고 도정 현안에 대한 노조의 의견을 들었다. 취임 첫날 3개 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던 김 지사는 이번에 정식으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등 청내 3개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을 도청 다목적홀에 초대해 상견례를 갖고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는 노조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의견을 나눴다. 3개 노조는 “코로나19 생활지원센터 마련 과정에서 있었던 행정적 실수에 대해 당시 긴박한 사정을 고려치 않고 징계요구가 이뤄졌다”며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에 공감하며 “적극행정 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또한 2주택 이상 소유한 공무원의 4급 이상 승진 제한 기준을 폐지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대해서 김 지사는 “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다주택 소유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승진을 제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보훈회관(수정구 수정북로 134)을 방문해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취임인사 및 차담을 나눴다. 신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성남시 1만 1천여 보훈 회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현충탑 및 보훈회관 이전 추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만 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경기도의원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 현장방문 의정활동 경기도의회 문승호(더불어민주당, 성남1),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2),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4일 오전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를 방문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진행상황 점검, 제2판교 테크노밸리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세 번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경기도의원들의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 방문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느 정도 회사가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본부장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경기도의원들은 “고유가·고금리·고물가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 사회적 가치 생산품 거래 지원, 공공배달 플랫폼 문화 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준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중소기업의 경영회복을 위해 직접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정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정담회 자리 마련 경기도의회 문승호(더불어민주당, 성남1),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2),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4일 오후 위례동에 위치한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정담회를 가졌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진행상황 점검, 제2판교 테크노밸리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 방문, 코리아 경기도주식회사에 이어 네 번째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지정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정담회는 경력단절 여성, 즉 기존 노동시장에서 사각지대에 속하는 전업주부, 중‧고령층 여성, 여성가장, 차상위계층 여성 등이 기초적인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 창업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장을 포함한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방문 정담회는 개략적인 기관 사업설명과 지난해 추진성과를 보고받고, 경기도의원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전선녀 관장은 “지난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2,392명이 취업과 창업을, 40,417명이 직업훈련 등 교육서비스를 받았다면서, 사회적 약자인 경력단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현장을 찾아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경 화재 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지사는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후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바로 왔다.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구조 작업을 했지만 다섯 분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중상자와 경상자들도 빠른 회복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선 8기 경기도정에서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사전 예방에 최우선을 두겠지만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을 때 초기에 바로 진압하고 수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도민 안전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이천시 관고동 건물에서 불이 나 4층 투석 전문병원에 있던 환자와 간호사 등 5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 41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0시 31분 관할 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