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대표의원 김상균)’는 지난 27일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현장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은평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상균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배정수 의장, 임채덕, 정흥범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모범 현장 답사를 통해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되었다. 김상균 대표 의원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화성시 도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화성시의 교통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내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이군수 의원,‘성남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 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군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군수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하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성남시에 유통되는 수산물이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수산물 안전성을 높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을 소비함으로써 수산물 산업의 위축을 막고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2024년 8월 27일, 성남시 재개발ㆍ재건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주윤 위원장의 주재 하에 시 집행부「성남시 재개발재건축추진단」의 주요업무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 박주윤 위원장은 회의에서, “성남시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들은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성남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들도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 김윤환 의원은 28일 오전‘2024년 성남시 보건소 직원 감염병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의료단체 대표자 등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한 소개 강연을 시작으로 감염병 강연과 힐링 강연, 보건기획 강연 및 그룹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강연과 소통을 통해 21세기 감염병 대비와 대응 활동을 위한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오늘 워크숍이 새로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발전한 대응 체계를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땀과 눈물이 줄어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은미)는 8월 28일 제9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제296회 임시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대비하고자 소관 주요사업 현장 6곳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의원, 강상태 의원,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김장권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황금석 의원이 참여했다. 먼저,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하여 추진 중인 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현장을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백현마이스단지 조성을 통해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성남종합터미널을 방문하여 임시버스정류장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상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교통약자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으로 방문한 수내교 교통 우회용 가설교량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탄천 이용 및 통행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
담양군의회(의장 정철원)가 지난 8월 23일 본회의장에서 제331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9월 6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9억원 증액되어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를 위해 ‘제9대 담양군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될 계획이다. 회기중 처리될 안건으로 조례안 및 기타의안 총 17건(의원발의 4, 집행부 13)이 예정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중 ‘2024년도 보조금 지원사업 실태조사’가 진행된다.군의회는 2023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추진된 전체 보조금 지원사업 중 51개 사업에대하여 현지확인 및 서류심사를 통해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정철원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담양군의회의 본격적인 첫 임시회로민생과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제2회 추경안과 보조금 지원사업 실태조사 등 중요사안에 대해서는 밀도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대표의원 최동익)는 지난 8월 27일 올해 추진 중인 전라남도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방안 모색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수산정책발전연구회 소속 의원, 전라남도 관련 부서 관계자, 어업인 대표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사)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의 임영찬 원장은 현재까지진행된 국내·외 해상풍력사업 추진 현황, 해상풍력 인허가 절차의문제점, 해상풍력이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해상풍력 발전 과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에,최동익 대표의원은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 발전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존 수산업과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특히, 전남도는 수산물 생산량과 어민 수가 타지역보다 우세함에 따라 우리 지역 현장의견이 해상풍력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신안군은 「신안군 해상풍력 발전 및 건립 촉진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
전남도의회(의장 김태균)는 8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로 의정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전남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출범 후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전라남도의회’를 의정 구호로 선정하고, 의원과 보좌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도 공직자가 갖춰야 할 도덕과 윤리의식,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지식 등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광양제철소와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등을 방문해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는 전남 기반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김태균 의장은 “지역소멸과 민생경제 회복, 국립의대 설립까지 전남의 현안 해결을위해 의원 역량 강화와 조직 능률 향상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찬회를 전남 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전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어, 도민들에게는 일 잘하는 의회, 의원들에게는 일할 맛나는의회로 만드는 좋은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류기준 의원)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전남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지활동을 실시하였다. 연구회는 이번 현지활동에서 제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구별가게 △머체왓숲길 △우유부단 카페 등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남도내 사회적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연구회에서 연구용역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지역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제안과 토론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류기준 의원은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이 축소되고 있는 힘든 시기에 사회적기업의 역량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전남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대표 류기준 의원을 포함해 박선준(고흥2), 김진남(순천5), 임형석(광양1), 박원종(영광1), 최정훈(목포4), 김주웅(비례), 진호건(곡성), 박종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28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등 15명을 대상으로 조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후반기 상임위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 되었으며, 조례 입안을 위한 자료조사 및 수집 조례 입안 및 심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팀장 2명을 초청했으며, 4시간 동안 집중적인 토론식 강의를 통해 의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오늘 특강을 통해 자치법규 조례의 입안을 위한 절차 및 주요 검토 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잘 파악할 수 있었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열린 의회, 정책 의회를 좀 더 내실 있게 구현하고자 다양한 강의 내용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년 8월 27일, 성남시 재개발ㆍ재건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주윤 위원장의 주재 하에 시 집행부「성남시 재개발재건축추진단」의 주요업무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 박주윤 위원장은 회의에서, “성남시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들은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성남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들도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성시의회와 안성시는 지난 27일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만남을 약속했다. 간담회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표),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 강화와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한 달에 두 차례씩 만나 자유토론과 의제 토론 등을 진행하는 정례 간담회를 열기로 합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상호 간의 노력은 물론, 제3회 추경예산 등 당면사항에 대한 협조와 함께 안성시 보조금 배정 및 조례 제정과 관련된 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가 추진하는 시민 정책토론회 관련 사항과 바우덕이 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 시, 시민들이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인사들의 환영사를 짧은 영상으로 대체하는데 합의했다. 안정열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 주신 김보라 시장님과 유태일 부시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조율되고, 나아가 좋은 의견들이 지역발전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