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18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은 세무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홍보로 사전신청 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여주시 마을세무사와 세정과 직원이 직접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특히 마을세무사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상담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상담에서는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실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미지를 알렸으며, 정기분 지방세 및 납세자 권익보호제도 안내문을 배부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지방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이 복잡한 세금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세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청년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457명이 참여하며 큰 성황을 이뤘고, 특히 정신건강 검진과 함께 진행된 정신건강 OX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문구가 담긴 ‘힐링 키링’을 뽑는 재미를 누렸으며, 시원한 음료수도 제공받았다. 캠페인 부스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시종일관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다른 참여자 역시 “정신건강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 상식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여주대학교와 함께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9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여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현물(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23년도부터 여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연 2회 설·추석 명절마다 이불세트 · 식료품세트 · 생필품세트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탁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 후원금품으로 처리 예정이며, 관내 맞춤형돌봄서비스를 받는 재가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9월 16일과 19일에 오학물놀이장에서 푸드트럭 운영업체 및 오학동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실시한 기탁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9월 16일 오후2시에는 물놀이장 내 매점으로 입점한 푸럭 운영자가 매출의 일부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 공헌 참여 의지를 전했다. 이어 9월 19일 오후4시에는 오학동 상인회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물놀이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기탁금은 푸드트럭과 오학동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하여 여주시에 기부한 것으로, 오학물놀이장을 중심으로 여주시 관내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푸드트럭과 오학동 상인회가 물놀이장에 입점하여 관내 업체와 함께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점이 눈에 띈다. 기탁식에는 여주도시공사 관계자, 푸드트럭 대표, 오학동 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상권과 민간이 함께 물놀이장의 발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기부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학물놀이장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5 모두가 빛나는 두드림 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 130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와 체험활동을 즐기는 통합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보치아 대회는 학생들에게 협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경기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정신을 경험했다. 또한 VR 스포츠, ICT 에어러닝, 로봇씨름, 레이저사격, 에어바운스, 햄스터봇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기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포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정다운학교-통합교육중점 운영교’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해 물품 지원과 운영 지원을 담당했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교실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보치아 물품을 활용하여 원활한 대회 진행에 기여했다. 여주 통합교육 탐구학습공동체와 강동대학교 ‘씨앗’ 봉사동아리도 부스 운영과 학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9월 17일 오후 3시, 여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여주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 파크골프 진흥, 지역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주도시공사 측에서 임명진 사장을 비롯해 차재호 도시관리부장, 정현준 파크골프팀장 등 총 5명이 참석했으며, 여주대학교 측에서는 이상욱 총장과 김지한 파크골프지도과 책임교수, 한재우 RISE 내부위원 등 주요 보직자 10명이 참석하여 협약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파크골프와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여주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 및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여주시민에 준하는 대상으로 인정함으로써, 지역 친화적 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여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것” 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지역 혁신을 이끌어가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 고 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지난 9월 18일(목) 여주시 노인복지관 별관 2층에서 '여주시 노인일자리,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한 제15회 의정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시의원, 공무원, 노인복지 관련 기관장, 전문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여주시 노인일자리의 현황과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의정포럼은 여주시가 65세 이상 인구 25.25%로 초고령 도시에 진입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여주시는 총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1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대비 참여 인원 37.8%, 예산 73% 증가한 수치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포럼에서 김문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여주시 노인일자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른 노인일자리 정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이 지난 9월 18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 연극 공연을 펼쳤다. 여주시실버드림극단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 일자리 창출, 사회 문제해결이라는 주요과제를 해결하는 주요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날 공연은 장애인복지관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공연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연극 형식으로 재현하여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특히, 코믹한 연출과 어르신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실제 범죄 예방에 필요한 구체적 정보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무대 위에서는 “의심나면 112 신고”, “금융사기 의심 시 1332 상담” 등 주요 신고 전화번호를 들고 직접 안내하는 장면도 연출돼 관객들의 집중을 끌었으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공연과 연계한 학습용 스티커 보드를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분위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체험 프로그램 ‘전화기가 없는 세상 – 신호연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박물관 전시를 퀴즈로 탐색한 뒤, 이순신 장군이 고안한 ‘신호연’을 직접 제작해보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활동지 퀴즈에 참여한 관람객 중 당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운영 당시에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완성된 연을 하늘에 띄우는 순간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일상 속 통신 기술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 문화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 14:00~16:00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해설과 체험교육을 결합해 통신의 역사와 소리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8월‘소리를 담다-오르골 만들기’, 9월 ‘모스부호 암호를 해독하라-모스 송·수신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10월에는 ‘소리를 어떻게 듣나요-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전시를 관람한 뒤, 소리의 원리를 주제로 한 우드 스피커 만들기를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10월 프로그램은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족 단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방문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11월에는 ‘캐릭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관내 군부대와 여주시의 군·관 협력에 도움을 준 장호원 소재 육군 제7기동군단을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7공병여단, 3901부대 2대대, 9520부대, 6508부대, 9158부대를 방문했고, 추석연휴 동안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힘써준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편의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현장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한발 더 다가서는 소통·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등 다양한 시민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여주시의 각계각층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여주시는 2022년 8월부터 2025년 9월까지 80여 회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민선8기에서 추진하는 간담회는 그동안 시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청소년 및 청년층, 아파트 입주민 등 만남이 많지 않았던 곳도 직접 방문하여 일상점검 및 의견을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여주시민과 여주시 간 현장소통 기능강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 하고자 기획됐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민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