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청렴방에서 ‘양성평등 기금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양성평등 기금 사업에 참여한 6개 단체의 활동 결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올해 기금 사업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며, 선정된 단체가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모에 선정된 6개 단체는 △마을봉사자 대상 양성평등 의식개선 교육 및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양육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성인지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양성평등 강사 양성과 청소년 성교육캠프 △가족소통캠프 △가정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 대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남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한 2차 주민 공람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남양주시 전체의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지난 6월 1차 주민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2차 공람에서는 이러한 의견 검토 결과와 기타 변경 사항을 반영한 계획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이후 시는 관련 기관 협의, 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장기적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비도시지역 용도지역 변경 기준을 타 지역보다 완화하는 등 시민 입장에서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관리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7가구에 이불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위원회가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165만 원으로 마련한 이불 47채와 함께 수면양말, 담요, 생필품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 60박스로 구성됐다. 윤성한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으고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선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수 위원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다산2동이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발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휴먼북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휴먼북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2024 휴먼북 감사 DAY’를 개최했다. 지난 2년간 398명의 휴먼북이 4,422명의 시민을 만나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조대명 휴먼북과 SU-Chamber 팀의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휴먼북 활동 영상 시청 △‘휴먼북 공감 담화’ △휴먼북 활동 성과 배너 전시회 등이 진행되어 하는 휴먼북의 열정과 감동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휴먼북은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휴먼북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성과 공유 자리에서 같은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동료 휴먼북과 소통하게 돼 매우 유익하고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휴먼북 1호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년간 휴먼북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리고 휴먼북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마석고등학교에서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고 학교 현안과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학교 관계자·학부모·학생·시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해 마석고등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과 컨설팅을 위한 ‘Wee클래스’ 상담실 리모델링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노선 확대 △학생 통학로 개선을 위한 창현교차로 신호등 설치 등이다. 앞서 시는 마석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년간 △이동식 칠판 설치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한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교육 발전에 진심을 담아 학교와 소통하며 다산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남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슈퍼성장위원회’를 주제로 2024년 제3차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 후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지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미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반영해 남양주의 핵심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어,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는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관람을 통해 신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시각화한 전시를 살펴본 뒤, 공공 개발사업 브리핑 및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도시 등 공공 개발사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에서는 남양주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 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상상을 뛰어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도시의 균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이 지난 16일 제3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수교육관’을 설치하자고 건의했다. 보유자의 노령화와 전승 세대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명맥이 끊길 수도 있는 현실에서 남양주시의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남양주시에는 경기도지정 무형유산으로 계명주(제1호), 소목장(14호), 퇴계원산대놀이 탈 제작(제52호), 퇴계원산대놀이 연희(제52호) 등 총 4종의 기능과 예능 분야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무형유산 제52호인 퇴계원산대놀이는 지난 2022년 11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퇴계원 산대놀이가 포함된 ‘한국의 탈춤’이 22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 되면서 명실공히 남양주시는 물론 한국의 자랑스러운 세계무형유산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정 의원은 “계명주는 보유자의 노령화와 전승 세대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명맥이 끊길 수도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며“유네스코 인류 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장집무실에서 ㈜지엔에스테크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 1,000만 원은 샬롬의 집에 전달됐으며, ‘2025년 청소년, 다문화에 말을 걸다’(청다말) 국제협력캠프에 참가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 대한 참가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장근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국제협력 캠프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신 장근환 ㈜지엔에스테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샬롬의 집 김태근 대표는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근환 대표는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소속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제5회 지식강연 The하기’클래식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지식강연에서는 김용진 피아니스트와 김성빈 첼리스트를 초청해 ‘Story on the Cello & Piano’를 주제로 직원들에게 인문학적 통찰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클래식 인문학 강연과 라이브 연주가 접목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돼,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인생 여정,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예술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얻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혜숙 인사과장은 “예술과 인문학은 공직자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통찰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자양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식강연 The하기’는 남양주시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직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시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탐험대’는 시가 조성한 상상N놀이터 5개소를 기반으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결합한 총 9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35명의 영유아가 참여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놀이 방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 보육 전문가인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4학년 전공생들이 놀이 프로그램 사례 발표를 통해 놀이 활동 설계 및 운영 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놀이 계획서와 운영 결과를 기록화한 활동집을 제작해 관련 기관에 공유함으로써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놀이 콘텐츠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송라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은 대학 진로·진학 컨설턴트이자 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으로 활동 중인 노지영 휴먼북이 강연자로 나섰다. 노지영 휴먼북은 △고교학점제 △2028년 대학 입시 개편안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전달하고, ‘준비가 기회를 만나면 기적이 된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등학교에 가서 대입을 준비할 때 오늘 들은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지영 휴먼북은 “고교학점제와 입시제도는 학생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연말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머니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어머니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 우리 동을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