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김선임 의원, 구재평 의원, 이군수 의원, 성해련 의원이 성남시 양지동에서 개최한 ‘제7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 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양짓말 공연터, 양짓말 놀이터, 양짓말 장터, 양짓말 나눔터 등의 테마로 운영되었다. 또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 바자회,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은 지난 27일 송도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한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일영 국회의원, 신성영·이강구 시의원,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 김웅희 인하대학교 부총장 등 많은 정·재계 및 학계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이자 혁신과 창의의 도시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붐업 페스티벌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의회도 인천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조력자가 돼 미래의 스타트업 리더들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메인 행사에는 스타트업파크 성과 영상 상영, 우수사례 공유, 시상식과 IFEZ 글로벌도시 선포식, 갈라쇼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7일(금)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 3일간 치러지며, 수원시에서는 25개 종목 76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우리 수원특례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길 수원특례시의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함께하며 정책발굴에 도움을 줄 경기도지사 직속의 새로운 위원회인 (가칭)미래위원회 위원 25명이 최종 선발됐다. 위원회는 경기도의 미래상을 실현할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정책을 기획하고, 기획한 내용을 실무부서와 협력해 정책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총 350명이 지원했고, 서류심사에 통과한 155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공개오디션인 ‘정책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이후 도는 내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공개오디션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 등을 제안한 참여자 25명을 위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발자들의 성비는 남성 15명(60%), 여성 10명(40%)이며, 연령대로는 20대 4명(16%), 30대 13명(52%), 40대 6명(24%), 50대 2명(8%)으로 균형있게 선발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20명(80%), 기타 지역 5명(20%)이다. 20대 4명 중에서는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한 청년기업가 최윤호씨를 비롯,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국방부 병영혁신청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김지은씨, 범죄학을 전공하고 법무부와 검찰청에 자문
청년과 중장년의 취·창업 재도전을 지원하는 ‘경기 재도전학교’가 27일 합숙 교육을 마쳤다.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서로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취·창업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재도전 의지를 다졌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꿈 너머 꿈’ 특강 비전 설정 및 재도전 계획서 작성 심리 회복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등 재도전 계획 수립 강의와 심리 치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교육생들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 활동과 체험형 미션을 도입했다. 경기 재도전학교에는 오랜 이민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제과제빵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참가자 영업직에서 요리로 진로를 전환해 자신의 가게 창업을 꿈꾸는 참가자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었지만 다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참가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도전자들이 함께 참여해 재도전의 의지를 다졌다. 경기 재도전학교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경기 재도전학교에서 실패는 걸림돌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디딤돌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더 큰 용기를 가지고 다시 도전할 계획
경기도는 27일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지역의 한류천 및 장항수로 수질개선 방안, 하수처리장 및 배수펌프장 신·증설, K-컬처밸리 정상화 방안 등 고양시 지역 현안을 관계자들과 집중 논의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사업단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계삼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고양시 도시주택정책실장,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양시에서는 경기북부 대개발 선도사업인 일산 테크노밸리, 고양시의 랜드마크이며 경기북부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성장지원센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로 성장할 방송영상밸리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경기도는 무엇보다 경기북부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된 고양시와의 정책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앞으로도 관계기관 현안점검 회의를 좽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장항공공주택지구) 장항수로 수질개선대책 및 개발방향 (경기고양 기업성장지원센터) 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기업성장지원센터 신속 추진·지원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용지공급 등 사업추진·협력 (K-컬처밸리) 정상화 방안 마련 및 한류천 수질개선사업 추
제도상 반드시 지켜야 하는 승진임용 순위를 바꿔 승진시키거나, 개발제한구역 불법 행위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군포시의 부당한 업무가 경기도의 종합감사에 적발돼 50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군포시 종합감사를 통해 행정상 조치 47건, 신분상 조치 15건(50명), 재정상 조치 7건(약 5억 9천만 원), 제도개선 1건 등의 결과를 군포시에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군포시 업무처리 전반에 대해 2019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종합감사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군포시 A과는 행정 5급 결원이 2명이므로 승진임용 명부 1순위와 2순위를 승진임용해야 하는데도 지방공무원 임용령(대통령령) 등 법령을 위반해 7순위인 B씨를 먼저 승진시켰다. 그 결과 B씨는 정년퇴직을 불과 11일 앞두고 5급으로 승진했다. 관련 인사 담당자 1명은 중징계처분이 요구됐다. 군포시 C과와 D과는 유명 업체 E사가 2018년부터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 증축 및 불법 산지전용을 지속했음에도, 정기적인 이행강제금 부과 외에는 실질적인 행정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또한 D과는 E사의 도로점용허가 연장 신청을 부당하게 처리하고, 체
경기도가 빈집 정비 가속화를 위해 빈집 터를 공공활용할 경우 재산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안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 빈집은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범죄 장소로 활용되는 등 안전·환경·위생 등 지역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도는 빈집 철거 비용을 빈집 소유자에 지원해 마을쉼터나 공용주차장 등 공공활용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빈집을 철거할 경우 재산세가 오히려 늘어 소유자들이 빈집 철거를 꺼리고 있다. 빈집이 철거되면 건물은 없어지고 빈집 터(나대지)만 남는데, 현재 지방세법상 이 토지의 재산세는 주택이었을 때의 1.5배 정도다. 이에 도는 빈집을 철거하고 그 나대지를 공공활용하는 동안에는 나대지 재산세액을 기존 주택 수준으로 보고 별도합산과세 기준 적용(건물 소유 때보다 세 부담이 크지 않도록) 빈집 철거 시 세부담이 늘어나는데, 세부담 증가 상한 비율을 기존 5%에서 2%로 인하하고 이를 공공활용하는 동안에는 적용 개별 법령에 따라 지자체장의 철거 명령으로 자진철거한 빈집 소유자에 별도합산과세 기준 적용 등을 건의했다. 도는 이번 건의안이 반영되면 도심 속 방치 빈집의 철거가 가속화되고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9월 27일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 놀이터’를 주제로 열린 제19회 시흥갯골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축제 현장을 라운딩하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9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관광과로부터 갯골축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한 축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갯골의 가치를 알리고 차별화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주말, 많은 시민분들이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시흥갯골축제를 찾아 갯골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갯골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시흥갯골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김선임 의원, 구재평 의원, 이군수 의원, 성해련 의원이 성남시 양지동에서 개최한 ‘제7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 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양짓말 공연터, 양짓말 놀이터, 양짓말 장터, 양짓말 나눔터 등의 테마로 운영되었다. 또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 바자회,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 김선임 의원, 이군수 의원, 박명순 의원, 성해련 의원이 28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수진공원(벌터산)에서 열린 ‘제18회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주관하는 행사로써,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성남시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수정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태권체조와 라틴댄스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VR트럭, 인생네컷, 캘리그래피, 슈링클스 아트, 마크라메 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준비되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벌터산 한마당 축제는 우리 성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성남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또한 2만 7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26개 종목(시범종목 5개)의 경기가 1,2부로 나뉘어 열렸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축제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각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