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4일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구리시 편한 죽음(웰다잉)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구리 시민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과정은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나와 이웃의 후회 없고 행복한 삶, 죽음에 대한 건강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21명의 수료생이 배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편한 죽음(웰다잉)의 개념과 죽음 준비 ▲후회 없는 삶의 조건 ▲행복 만들기와 버킷리스트 작성 ▲사전 의료 의향서와 존엄사 ▲상장례를 통한 죽음 이해 ▲편한 죽음(웰다잉)과 건강의 관계 ▲인생수업과 상실 수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이 삶과 죽음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편한 죽음(웰다잉) 강사 양성과정이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전환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편한 죽음(웰다잉) 문화를 확산하여 가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롯데시네마 구리 아웃렛 점에서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용유지율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취업자·구직자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자·구직자 힐링의 날’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해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단체 영화관람 및 소통 활동을 통해 취업자와 구직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과 여성 친화 기업 협약 기관에서 근무 중인 여성 등 1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취업 여성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 보유 여성’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것은 경제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여성도 충분한 경력을 가진 인재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업자와 구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14일, 19일, 21일 3일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2025년 하반기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9학년도 대입전형 및 입시 전략’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효율적 지원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 윤윤구 교사, 다산고 조만기 교사, 송곡고 김성길 교사가 강연을 맡았다. 설명회에는 관내 예비 고등학생(현 중3)과 예비 고3(현 고1·고2) 학생과 학부모 등 총 95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대응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입시 전략 수립을 위하여 매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신의 정보 제공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18일과 20일에도 ‘2025년 상반기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열어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 총 10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함지회는 지난 22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제3회 구리시 국가유공자 격려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민수 함지회장과 회원, 이승우 협의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말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백미 30포가 전달됐다. 김민수 함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함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지회는 2023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1일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구리시 디지털 문해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5년 구리 시민 역량 강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지도할 전문 강사를 양성해 관내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문해교육의 이해 ▲인공지능(AI) 활용 ▲카카오톡 전 기능 사용법 ▲무인 단말기 및 앱 활용 ▲카메라·갤러리 활용 ▲대중교통·카카오맵 활용 ▲사진 편집·영상 제작 ▲강의계획서 및 강의지도안 작성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든든한 배움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지원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겨울맞이 식료품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식료품 세트는 갈비탕을 비롯한 총 7종의 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파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겨울철 식자재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은 갈매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계자와 갈매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보양식 중심의 구성으로 마련한 식료품 세트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계절별 맞춤형 물품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갈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이 활성화되어 정기 후원체계가 더욱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22일 구리시 목민 봉사회와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관내 취약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목민 봉사회 회원과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등 자원봉사자 18명이 참여해, 주거 취약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원 내용은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집 정리 및 보수 등 주거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개선 작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온 대상 가구는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윤재근 목민 봉사회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가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태숙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목민 봉사회와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교문2동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아동 존중 정신을 기리고, 어린이들이 문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2025 방정환 어린이 문학 축제'를 오는 11월 30일 구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구리’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이야기 만들기,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표현하고 창작하며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문학 중심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구리시 방정환 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방정환 문학상은 어린이·청소년 문학 진흥을 위해 마련된 상으로, 아동·청소년과 문학인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올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문학 놀이터 체험 부스 (동화구연과 인형 만들기, 나만의 독서 도장, 얼굴 닮은 마카롱, 나전칠기 그립톡, 4컷 만화 그리기 등) 축하공연:‘꿈의 무용단 구리’ 및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소리극 공연: 방정환의 '호랑이 형님' 구리문화재단은 “다양한 체험 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정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정자문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시정자문위원 소통 비법’, ‘행복 정년과 건강관리’ 강의가 이어졌다. 음악을 활용한 소통 방식,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며 위원들의 역량 향상과 소통 증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장과의 대화에서는 위원들이 구리시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위원들 간 소통하고, 시정자문위원회의 역할을 다시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자문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구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 여러분께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하는 계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9일 위택스와 시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221명(체납액 122억 원)과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39명(체납액 43억 원)이며, 공개 내용은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 내용 등이다. 명단 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간접 강제 제도 중 하나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및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신규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해 의견 제출 기회를 보장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명단 공개를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출국금지와 관허사업 제한 등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1월 26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북부본부와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가 인근 등 이륜차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참여해 이륜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한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오염 ▲번호판등 미점등 ▲불법 개조에 따른 소음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 장치 ▲그 밖의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이다 시는 위반 차량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 또는 임시검사 명령하고, 특히 불법 등화 장치와 불법 개조의 경우 고의성이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제동등 고장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한강을 읽는다 – 한강 소설 깊이 읽기』 특강 참가자를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거주 청소년과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10일 저녁 7시 토평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문학적 성취와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를 함께 조명한다. 강연은 한강 작가의 대표작을 해설한 도서 『한강을 읽는다』(애플씨드, 2025)의 기획·공저자인 허희 문학평론가가 맡아, 작품 속 주요 장면과 문학적 메시지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의 울림을 함께 나누고, 책을 통해 사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