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2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문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제2차‘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부구청장)을 비롯하여 북부·강북소방서, 북부·강북경찰서와 자율방재단, 국민안전단체 등 민간단체, 안전관련 공공기관, 북구의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24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5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안)을 협의하는 등 우리 구 국민 안전교육에 대한 내실을 기했다. 또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3개 분야에서 추진할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25년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기획·홍보분야'에서는 재난의식 강화, 건강한 정신·건강한 걷기운동 실천 및 개인위생 철저 관리,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 신고 활성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 도모, '사회안전 분야'에서는 야간방범활동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운전 중 안전벨트 착용 및 음주운전 금지 홍보를 선정했다. 이러한 실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및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지도사를 10개소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아동 220여명에게 어린이 보행자의 신체․행동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에 대하여'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 보행법, 사각지대에 대한 이해, 차량이용 시 주의사항,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5원칙 등에 대해 모형자동차․신호등․횡단보도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난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약자의 경우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 및 교통안전교육이 중요한 만큼 관내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11월 20일부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5개지구 1,586필지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11월 20일 북상면 병곡지구를 시작으로 웅양면 석정지구, 주상면 도평지구, 남하면 월곡지구, 거창읍 갈지지구 순으로 개최됐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구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주민 의견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주민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보건소와 헙업하여 무료 검강검진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덕분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적재조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오랫동안 지적공부의 경계가 현실과 불일치하여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 왔었던 토지들이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공감을 했으며, 그리고 이번 설명회에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진료소와 동행하여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의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무척 좋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30년까지 관내 모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연말을 맞아 곡성에 기부하는 모든 고향사랑 기부자를 위한 전국 최고 가성비 및 가심비 답례품 덤+덤 이벤트를 준비했다. 곡성 답례품몰 인기상품 11개 품목에 대해 최대 44% 할인 또는 증량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곡성축협 한돈 삼겹살&목살 1.5kg(800g+750g) 30,000원 ▲지리산순한한우 1+ 불고기 등 850g(600g+250g) 30,000원 ▲유기농 백세미 8kg(4kg+4kg) 30,000원 ▲ 백세88미 + 백세미누룽지 120g 추가증정 30,000원 ▲기차마을 새청무쌀 11kg(10kg+1kg) 30,000원 ▲처음처럼 4색향미 5kg (3.2kg+1.2kg) 30,000원 ▲옥과 맛있는 김치 4.5kg(4kg+0.5kg) 30,000원 상품을 구성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지역 소아청소년과 상주의사를 구인하는 '곡성군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유기동물 보호센터 시설개선 사업을 운영중이다. 온라인 참여방법은 고향e음과 위기브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여는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으로 조성된 “동악산 생태축 서식지”가 (사)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제24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환경대상은 생물서식지 복원, 도시 및 인공지반, 하천·습지 ,공원·녹지 훼손지 등을 생태적 친환경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복원한 사례를 발굴 선정한다. 곡성의 동악산 생태축 서식지 복원사업지는 소리의 봄(곡성 생명의 소리를 담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사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논밭으로 이용되어 서식지의 기능을 상실한 대상지와 퇴적과 정비사업으로 변형된 하천의 수환경 개선과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처 조성으로 생태계 연결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은 2020년 환경부의 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6억 원과 군비 24억 원, 총 80억 원의 사업비로 곡성읍 묘천리 일원 74,000㎡ 면적을 복원했다. 동악산과 섬진강의 생태축을 복원하고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호한 복원지는“뚝방생태공원”으로 명명됐고 생태계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8일과 29일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용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의 지원으로 매년 열리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350여 곳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수급가구,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 1개소이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배추와 양념 등 재료비가 상승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박봉숙 회장은“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찾은 조상래 곡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지원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이웃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전남 곡성군은‘제16회 곡성군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New Start(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황유순 지휘자와 함께한 이번 연주회는‘정다운 한국 가곡’, ‘다 함께 부르는 가요’에 이어 특별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Coronation Mass K.V.317)’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곡성군합창단 이귀재 단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곡성군합창단의 화합을 이루고 개인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곡성군합창단을 맡아 이끌어주신 황유순 지휘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 제16회 곡성군합창단 정기연주회에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주신 황지휘자님과 합창단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멋진 실력으로 군민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합창단은 199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은 국가, 도시, 공공기관, 공기업 등 공공브랜드의 진흥 및 체계적 관리 가치 제고를 위해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처음으로 순수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41년 만의 오색케이블카 착공,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등 굵직한 현안 해결과 반도체, 바이오, 수소 등 첨단 산업 기반을 새롭게 조성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기반을 재편하는 등 전방위적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지사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전 평가회에서는 직접 pt발표자로 나서고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사업 현장 평가, 반도체 공동연구소 대면 평가 시에는 직접 강릉과 서울로 달려가 강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김진홍 구청장이 아동학대예방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아동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김진홍 구청장은 오은택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공한수 서구청장과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을 지목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1일부터 주민 대상으로, 부산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구민교육 ‘행복한 아이키우기, 긍정양육 어때?’를 실시하는 등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뜻깊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9일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경남경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경남경영인의 날 제정을 축하하며 기업인들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홍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남경총 회원사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올 상반기 수출액이 11년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무역수지 흑자액이 기초, 광역지자체를 통틀어 다섯 번째를 기록했으며 창원국가산단 생산액 60조 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기존 창원국가산단에 디지털과 문화를 입혀 청년이 선호하는 일터로 만들고, 제2 창원 국가산단의 조기 착공과 함께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해 기업이 원하고, 청년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채워나가겠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경남경영인의 날은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경영인에 대한 시상식과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117년 만의 11월 집중 폭설로 경기도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는 신속한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1.5억 규모의 재정지원을 긴급 결정했다. 먼저, 시급한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5억을 31개 시군에 일괄 지급한다. 1차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필요한 제설제, 제설장비, 유류비, 응급 복구비 등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이 지급된다. 경기도는 추가적으로 집계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지속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매년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별도 편성된 ‘재해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지원규모를 당초 50억에서 최대 200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폭설 피해로 인해 시장·군수 또는 읍·면·동장으로부터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 소상공인·자영업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의결을 앞두고 29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비서관을 만나 국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1,259억 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10억 원)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58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51억 원) ▲웹툰 IP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15억 원) 등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사 과정에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 법정기한인 12월 2일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국회 의결 시까지 정부예산에 1억 원이라도 더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국회 예산 심사가 시작한 11월 초부터 여․야 정치권 및 기재부 간부 공무원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