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6일 백성현 논산시장, 현대건설기계(주) 변점석 상무,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HD현대건설기계에서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은 HD현대건설기계(주)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6.25참전용사, 천안함 유족, 국군귀환용사 등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보금자리를 리모델링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충남 논산시 채운면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 모 어르신 댁으로 결정됐다. 리모델링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주택의 외부 전체 도색 및 정리, 화장실 타일 및 집기교체, 도배‧장판, 집 전체 이중창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HD현대건설기계(주) 관계자분들과 국가보훈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을 본받아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시민의 목소리와 농업인 소득향상 및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가 담긴 논산시의 3번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가 문을 열었다. 29일 논산시는 양촌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기범 양촌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개회, 추진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인계인수서와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식, 개소 축하 커팅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가득했다. ‘양촌농협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이후 계획된 사업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추진되었다. 지난 2022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와 임대방식 결정을 위한 타 시군 벤치마킹을 거쳐 지난 2023년부터 연무농협과 논산계룡농협 등 2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4년 부산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하여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로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고충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사상구는 올해 “제3자 지방세 착오납부 민원 환급”,“출산·양육 관련 취득세 감면안내”,“지방세 세무조사 납세자보호관 동행” 등의 업무를 추진하여 총 2천6백여만 원의 지방세를 환급했으며 이를 통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제21회 사상강변축제(정책홍보부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현장방문하여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홍보하는 등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2024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방세와 관련하여 구민들에게 억울한 일이 없도록 납세자의 입장을 좀 더 생각하는 세무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납세자보호관 제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부터 매일 맛뜰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1인당 3매 제공된다. 한편, 올해 4월 말 오픈한 ‘맛뜰무안몰’은 50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기획전을 펼치며 현재 회원 수 1만 6,200명, 매출 7억 원을 기록하여 순조로운 첫해를 보내고 있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은 지역민과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에 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으로 무안군의 농특산물을 알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연구․선도학교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연구․선도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유학생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첫날에는 유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방안 강연과 함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한국어 학급 운영과 관련된 실질적인 경험을 나누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연구․선도학교 운영 사례발표와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향후 유학생 유치와 지원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학생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업계고 연구․선도학교의 성과를 극대화해 경북 직업 교육의 글로벌 경쟁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리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2월부터 도내 37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안내 자료개발,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경북교육청 산하 직속 기관과 센터, 지역 이공계 관계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1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과학, 수학, 정보교육 관련 업체들의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숲 in 체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함께 배워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 등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의 연수를 시작으로 29일과 12월 5일 각 포항과 안동에서 ‘2024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 이야기’ 연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모와 자녀가 성에 대해 건강한 대화를 나누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부모와 자녀의 토크, 성문화 체험, 미션 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 체험 활동은 경상북도 성문화센터와 협력하여 ‘탄생스토리’, ‘성장스토리’, ‘생활스토리’로 구성하여 가족이 함께 체험한 후, 학생과 학부모를 분리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성에 대해 더욱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과 30일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수업 나눔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융합(STEAM), 발명․메이커, 수학, 영재, 정보,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7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교사들이 연구한 교수․학습 자료와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창의융합 교육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99개의 교사연구회를 선정하고, 각 연구회에 약 6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연구회는 지난 8개월 동안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현장 적용, 캠프․대회․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사 간 협력과 역량 강화를 도모해 왔다. 이번 수업 나눔 부스에는 10월 중간 발표회를 통해 엄선된 연구회들이 참여해, 연구 결과물과 자료를 현장 교사들과 공유하며 창의융합 교육의 나눔을 실천한다. ‘세상을 이루는 화학’ 교사연구회의 한 교사는 “화학 수업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자료를 개발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실현해 가는 과정이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핸즈프리 드라이어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아임'이 2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장애 아동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아임이 기탁한 후원금은 장애 영유아들이 살고 있는 시설 '맑은집'에 지원돼 아이들의 치료비와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임은 2011년 설립 이후 노인과 환자 친화형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2016년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 생산을 시작했다. 드라이어에 손을 대지 않고도 말릴 수 있어 노인이나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성열규 ㈜아임 대표는 "평소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 성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진주시는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행정시 포함) 대상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주시는 지난 민선 7기에 이어 8기 들어 다년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0년 장관상, 2021년 국무총리상, 2022년 대통령상, 2023년 장관상에 이어 2024년 대통령상을 수상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중소도시가 대통령상을 격년 수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여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도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4개 부문(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11개 항목을 종합적으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성주군은 2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4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성주캠퍼스 운영 경과보고, 영상시청, 학위증 수여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성주캠퍼스 4기에서는 39명의 입학생 중 35명의 명예학사를 배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성주캠퍼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교양강좌를 진행했으며, 대학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계명시민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시민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7대 영역별 저명 강사를 초빙해 균형 있고 내실 있게 운영했다. 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장(성주군수 이병환)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주캠퍼스 졸업 후에도 석사, 박사 교육과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2024 시즌 KPGA 투어가 열린 토너먼트 코스에서 가장 난도가 높았던 홀은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펼쳐졌던 남서울CC의 16번홀(파4. 535야드)이었다. 남서울CC 16번홀의 평균타수는 4.55타로 기준타수보다 0.55타 높았다. 나흘 간의 그린적중률은 19.38%에 불과했다. 대회 기간동안 16번홀에서 나온 버디는 단 8개에 불과했다. 반면 보기는 160개, 더블보기는 21개, 트리플보기는 9개나 쏟아졌다. 올 시즌 가장 적은 버디가 나온 홀이고 가장 많은 더블보기와 트리플보기가 작성된 홀이다. 대회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은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16번홀에서 단 1타도 잃지 않았다. 남서울CC의 16번홀은 2016년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파5홀로 운영되다 2017년부터 파4홀로 조성되면서 난도가 높아졌다. 실제로 16번홀의 평균타수는 2017년 4.69타, 2018년 4.76타, 2019년 4.73타, 2021년 4.68타, 2022년 4.58타, 지난해는 4.54타로 기준타수를 훌쩍 넘기고 있다. 이어 ‘코오롱 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