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심 제고를 위해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다소 생소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적경제’개념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놀이와 토론, 협업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함께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소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설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25 횡성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는 오는 7월 26일 갑천면 행인서원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나눔·협동·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이 지난 21일 오후 4시,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위원장인 부군수를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 12명과 아동 대표 1명이 참석했다. 위원으로는 이달환 행정복지국장, 김명수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원동표 횡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아동 권리 및 복지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7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횡성군 아동을 대표해 성북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찬 학생이 참석해 아동의 직접 참여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연임된 위원들에게는 지난 임기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전해졌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현황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 추진 경과 보고 ▲'횡성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2024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대표 이근석)이 추진한 ‘횡성클린케어 공장형 빨래방’ 개소식이 지난 21일 둔내면 동산아파트 상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농촌형 복지 모델’로서의 공장형 빨래방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자리로,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됐던 상가공간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이 빨래방은 농촌 돌봄과 경제, 공동체 복지가 융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횡성클린케어 공장형 빨래방’은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복지 세탁 서비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숙박업소 등과 연계한 B2B 세탁사업 기반의 수익 구조 형성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요에 응답하는 기능을 갖췄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 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공간을 넘어,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일하고, 돌보며 문화를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17일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예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원덕읍 월천유원지, 근덕면 내평계곡, 가곡면 덕풍계곡 등 12개 관리구역과 3개 위험구역 등 총 15개소가 대상이다. 예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원덕읍 월천유원지, 근덕면 내평계곡, 가곡면 덕풍계곡 등 12개 관리구역과 3개 위험구역 등 총 15개소가 대상이다. 또한 미지정된 지역도 예찰활동을 추가로 실시한다. 방재단은 구명장비,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음주 후 물놀이, 통제선 외 이용, 위험행위 등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예찰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예찰 활동 외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안전 캠페인을 병행하여 물놀이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문화예술 놀이터 ‘모을’에 입주할 청년 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모을’은 창업 준비 및 창작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사무실과 작가의 방,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 단, 숙박은 불가하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4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자 및 단체이며, 관외 거주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 삼척시로 주소 이전이 필요하다. 모집은 7월 28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평가에 따라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공유재산 관련 규정에 따라 부과되며, 공공요금은 별도 부담이다. 선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입주자는 공간 배정 후 사용·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 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한 상거래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맞춰 실시되며, 1차 캠페인은 7월 25일 삼척해수욕장에서, 2차는 8월 1일 맹방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보 활동은 삼척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시민,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 ▲현장 업소 대상 계도 활동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지역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상거래 질서를 바로잡고,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황연동에 거주하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나누GO, 고치GO’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보일러가 노후되어 전혀 작동하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가구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하고,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 의뢰해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는 황연동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해당 가구의 보일러를 교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심리검사 등 필요한 지원을 현장에서 제공하며, 청소년 보호와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13일 태백시, 태백교육지원청, 태백경찰서,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7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 밀집지역인 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인근에서 진행된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인근 청소년 이용시설 방문과 지역 주민 대상 홍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알리고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미희 센터장은 “이번 아웃리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재해 예방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 자율방재단은 6월부터 지역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와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이상 징후 발견 시 관련 부서에 즉시 통보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예찰활동은 ▲배수시설 및 빗물받이 청소 ▲폭염저감시설 및 무더위쉼터 점검 ▲하천변 수풀 제거 등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후 변화로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자율방재단의 선제적 예찰활동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촘촘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풍수해 및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태백 전역에서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고원지대 특유의 청량한 기후와 태백의 깨끗한 수자원을 활용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형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첫날인 7월 26일 오후 4시, 태백역에서 황지연못까지 이어지는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 싸움과 댄스 타임을 즐기며 한여름 축제의 개막을 활기차게 알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기 프로그램 ‘브레드 이발소 싱어롱쇼’도 함께 진행되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선선 워터 나잇’, ‘워터 데이 앤 나잇 파티’는 물론, 물 위로 떨어지는 불꽃이 환상적인 ‘낙화유수놀이’까지 더해져 모든 세대가 풍성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에 앞서 7월 25일부터 태백산 당골광장 일대에서 ‘2025 쿨 시네마 페스티벌’이 시작되어 8월 3일까지 무더운 여름밤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최근 강릉모루도서관 2층 ‘강릉아메리칸코너’에서 미국 국무부 외교관 키키 샌더스(Kiki Sanders)와 강릉시민 2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여름특강 '미국 외교관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키키 샌더스 공공외교담당관은 말라위의 은카타베이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으며, 상하이와 카이로 미국 공관에서 근무했다. 이번 강연에서 키키 샌더스 외교관은 중심 주제인 공공외교 외에도 ‘관계의 연결’이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열린 ‘강릉아메리칸코너’는 주한미국대사관과 강릉시립도서관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미국의 공공외교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과 강릉시립도서관은 추후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릉시에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강릉아메리칸코너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송정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송정해안로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구인정보 및 구직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구직등록을 완료한 각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알선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일자리 매칭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센터는 내곡점, 입암점, 송정해안로점 등 다양한 하나로마트에서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며 여러 구직자와 직접 만나고 있으며, 벚꽃축제, 단오제 등 강릉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도 참여해 일자리지원센터를 홍보하고 현장 구직상담을 진행한 바가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시청 누리집-시정소식-취업정보-구인정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꼭 참여하셔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각종 일자